[오후날씨 꿀팁] 폭염경보 확대…무더위 속 소나기

입력 2025.08.20 (13:00) 수정 2025.08.20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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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의 기세가 더 강해졌습니다.

경기와 동해, 충청권을 중심으로 폭염경보가 확대된 가운데 강원 산지를 제외한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 31도, 광주 35도, 삼척과 포항이 36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당분간 한낮에는 폭염이,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특히 절기 처서인 토요일에는 절기가 무색하게 서울의 낮 기온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 오후까지 중부와 호남, 영남 서부 내륙에 5~40mm의 갑작스러운 소나기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전국에 구름 많겠고 소나기가 내릴 때 돌풍이 불거나 벼락이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대전과 대구 34도, 부산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먼바다에서 최고 3.5m로 높게 일겠습니다.

서해상과 남해 서부 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고 내륙 곳곳에 소나기 소식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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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날씨 꿀팁] 폭염경보 확대…무더위 속 소나기
    • 입력 2025-08-20 13:00:13
    • 수정2025-08-20 13:01:41
    뉴스 12
더위의 기세가 더 강해졌습니다.

경기와 동해, 충청권을 중심으로 폭염경보가 확대된 가운데 강원 산지를 제외한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 31도, 광주 35도, 삼척과 포항이 36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당분간 한낮에는 폭염이,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특히 절기 처서인 토요일에는 절기가 무색하게 서울의 낮 기온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 오후까지 중부와 호남, 영남 서부 내륙에 5~40mm의 갑작스러운 소나기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전국에 구름 많겠고 소나기가 내릴 때 돌풍이 불거나 벼락이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대전과 대구 34도, 부산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먼바다에서 최고 3.5m로 높게 일겠습니다.

서해상과 남해 서부 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고 내륙 곳곳에 소나기 소식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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