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청도 열차 사고, 원인 조사 결과 따라 엄중 조치”
입력 2025.08.2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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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최근 7명의 사상자를 낸 경북 청도군 열차 사고와 관련해 원인 조사에 적극 협력하고 책임자를 엄중히 조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해당 사고 개요를 보고한 뒤 "경찰, 고용노동부, 항공철도조사위원회와 적극 협력해 사고 원인 조사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철도 안전 법령 위반 여부 등을 검사해 조사 결과에 따라 엄중히 조치하겠다"고 했습니다.
지난 19일 오전 10시 52분 청도군 화양읍 삼신리 청도소싸움 경기장 인근 경부선 철로에서 동대구역을 출발해 경남 진주로 향하던 무궁화호 열차가 선로 주변에서 현장 안전 점검을 위해 이동 중이던 근로자 7명을 치었습니다.
이 사고로 안전 점검 담당 하청업체 직원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김 장관은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해당 사고 개요를 보고한 뒤 "경찰, 고용노동부, 항공철도조사위원회와 적극 협력해 사고 원인 조사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철도 안전 법령 위반 여부 등을 검사해 조사 결과에 따라 엄중히 조치하겠다"고 했습니다.
지난 19일 오전 10시 52분 청도군 화양읍 삼신리 청도소싸움 경기장 인근 경부선 철로에서 동대구역을 출발해 경남 진주로 향하던 무궁화호 열차가 선로 주변에서 현장 안전 점검을 위해 이동 중이던 근로자 7명을 치었습니다.
이 사고로 안전 점검 담당 하청업체 직원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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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영상]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청도 열차 사고, 원인 조사 결과 따라 엄중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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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1 11:03:32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최근 7명의 사상자를 낸 경북 청도군 열차 사고와 관련해 원인 조사에 적극 협력하고 책임자를 엄중히 조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해당 사고 개요를 보고한 뒤 "경찰, 고용노동부, 항공철도조사위원회와 적극 협력해 사고 원인 조사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철도 안전 법령 위반 여부 등을 검사해 조사 결과에 따라 엄중히 조치하겠다"고 했습니다.
지난 19일 오전 10시 52분 청도군 화양읍 삼신리 청도소싸움 경기장 인근 경부선 철로에서 동대구역을 출발해 경남 진주로 향하던 무궁화호 열차가 선로 주변에서 현장 안전 점검을 위해 이동 중이던 근로자 7명을 치었습니다.
이 사고로 안전 점검 담당 하청업체 직원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김 장관은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해당 사고 개요를 보고한 뒤 "경찰, 고용노동부, 항공철도조사위원회와 적극 협력해 사고 원인 조사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철도 안전 법령 위반 여부 등을 검사해 조사 결과에 따라 엄중히 조치하겠다"고 했습니다.
지난 19일 오전 10시 52분 청도군 화양읍 삼신리 청도소싸움 경기장 인근 경부선 철로에서 동대구역을 출발해 경남 진주로 향하던 무궁화호 열차가 선로 주변에서 현장 안전 점검을 위해 이동 중이던 근로자 7명을 치었습니다.
이 사고로 안전 점검 담당 하청업체 직원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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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용석 기자 h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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