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일 앞둔 이 대통령 “비핵화 3단계·위안부 합의 존중”…의미는?

입력 2025.08.21 (23:17) 수정 2025.08.21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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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네, 전문가와 이 대통령의 발언 배경, 그리고 다가오는 한일, 한미정상회담 전망해봅니다.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회 외교안보분과장을 지낸 홍현익 전 국립외교원장 나와있습니다.

먼저 우리 외교부 장관이 오늘 오후에 미국에 갔습니다.

통상적으론 모레 한일정상회담부터 대통령을 수행하는 게 맞을 거 같은데 일본을 건너 뛰고 미국으로 갔습니다.

그래서 뭔가 한미정상회담에 돌발 변수가 생긴게 아니냐 이런 말도 나오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이 대통령이 비핵화 3단계안을 제시했습니다.

단계적 접근법이라고 봐야겠죠?

[앵커]

이제 관심은 이 3단계안이 한미정상회담에서도 제시가 될 걸로 예상되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이 어떤 반응을 보일걸로 내다보십니까?

[앵커]

북한이 여기에 호응할 것이냐도 중요해보이는데요.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앵커]

이 대통령이 제시한 북극항로 개척, 이것도 러시아와 북한의 반응이 중요할 걸로 보이는데 얼마나 가능성이 높다고 보십니까?

[앵커]

그리고 이대통령이 한일정상회담을 앞두고 일본과의 위안부 합의나 강제징용 배상 방안같은 지난 정부의 결정을 승계하겠단 뜻을 밝혔습니다.

어떤 맥락인 지 설명해주시겠어요?

[앵커]

이제 모레부터 한일정상회담, 한미정상회담이 연달아 열리게 됩니다.

특히 한미정상회담은 난제들이 많은 걸로 알려졌는데요.

각각 좀 전망을 해봐주시죠.

[앵커]

홍현익 전 국립외교원장이었습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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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전문가와 이 대통령의 발언 배경, 그리고 다가오는 한일, 한미정상회담 전망해봅니다.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회 외교안보분과장을 지낸 홍현익 전 국립외교원장 나와있습니다.

먼저 우리 외교부 장관이 오늘 오후에 미국에 갔습니다.

통상적으론 모레 한일정상회담부터 대통령을 수행하는 게 맞을 거 같은데 일본을 건너 뛰고 미국으로 갔습니다.

그래서 뭔가 한미정상회담에 돌발 변수가 생긴게 아니냐 이런 말도 나오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이 대통령이 비핵화 3단계안을 제시했습니다.

단계적 접근법이라고 봐야겠죠?

[앵커]

이제 관심은 이 3단계안이 한미정상회담에서도 제시가 될 걸로 예상되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이 어떤 반응을 보일걸로 내다보십니까?

[앵커]

북한이 여기에 호응할 것이냐도 중요해보이는데요.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앵커]

이 대통령이 제시한 북극항로 개척, 이것도 러시아와 북한의 반응이 중요할 걸로 보이는데 얼마나 가능성이 높다고 보십니까?

[앵커]

그리고 이대통령이 한일정상회담을 앞두고 일본과의 위안부 합의나 강제징용 배상 방안같은 지난 정부의 결정을 승계하겠단 뜻을 밝혔습니다.

어떤 맥락인 지 설명해주시겠어요?

[앵커]

이제 모레부터 한일정상회담, 한미정상회담이 연달아 열리게 됩니다.

특히 한미정상회담은 난제들이 많은 걸로 알려졌는데요.

각각 좀 전망을 해봐주시죠.

[앵커]

홍현익 전 국립외교원장이었습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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