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이선화, 공동 준우승…올해도 한국 돌풍
입력 2006.03.13 (22:19)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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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에서도 한국 돌풍이 계속되고있습니다. 오늘 끝난 마스터카드 클래식에서는 이선화가 소렌스탐에 한타 뒤져 준우승을 차지해 강세를 이어갔습니다.
배재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코리아군단과 소렌스탐, 숙명의 양자 대결구도가 올 시즌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주미와 이미나가 일으킨 한류열풍은 마스터카드클래식에서도 식지않았습니다
이번에는 이선화가 앞장섰습니다.
뛰어난 아이언 샷 감을 자랑한 이선화는 7언더파로 소렌스탐에 한타 뒤져 공동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주 연속 준우승 한 이선화는 상금 1위 시즌 평균 타수 1위, 버디 1위에 올라 한국인 5번째 신인왕 탄생을 예약했습니다.
골프여제의 위력도 여전했습니다.
8언더파로 정상에 오른 소렌스탐은 3년 연속 시즌 첫 대회 우승이자 통산 67승을 올렸습니다.
<인터뷰> 소렌스탐: “이번주 상승세가 시즌 내내 계속됐으면합니다”
통산 여섯 번째 우승을 노리던 김미현은 6언더파 공동 4위에 올랐고 필즈오픈 우승자 이미나와 한희원은 공동 11위를 기록했습니다
7개월만에 필드에 복귀한 박세리는 3오버파 공동 41위에 그쳤지만 마지막 라운드에서 2언더파로 부활의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KBS 뉴스 배재성입니다.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에서도 한국 돌풍이 계속되고있습니다. 오늘 끝난 마스터카드 클래식에서는 이선화가 소렌스탐에 한타 뒤져 준우승을 차지해 강세를 이어갔습니다.
배재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코리아군단과 소렌스탐, 숙명의 양자 대결구도가 올 시즌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주미와 이미나가 일으킨 한류열풍은 마스터카드클래식에서도 식지않았습니다
이번에는 이선화가 앞장섰습니다.
뛰어난 아이언 샷 감을 자랑한 이선화는 7언더파로 소렌스탐에 한타 뒤져 공동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주 연속 준우승 한 이선화는 상금 1위 시즌 평균 타수 1위, 버디 1위에 올라 한국인 5번째 신인왕 탄생을 예약했습니다.
골프여제의 위력도 여전했습니다.
8언더파로 정상에 오른 소렌스탐은 3년 연속 시즌 첫 대회 우승이자 통산 67승을 올렸습니다.
<인터뷰> 소렌스탐: “이번주 상승세가 시즌 내내 계속됐으면합니다”
통산 여섯 번째 우승을 노리던 김미현은 6언더파 공동 4위에 올랐고 필즈오픈 우승자 이미나와 한희원은 공동 11위를 기록했습니다
7개월만에 필드에 복귀한 박세리는 3오버파 공동 41위에 그쳤지만 마지막 라운드에서 2언더파로 부활의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KBS 뉴스 배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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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PGA 이선화, 공동 준우승…올해도 한국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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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3-13 21:52:35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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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에서도 한국 돌풍이 계속되고있습니다. 오늘 끝난 마스터카드 클래식에서는 이선화가 소렌스탐에 한타 뒤져 준우승을 차지해 강세를 이어갔습니다.
배재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코리아군단과 소렌스탐, 숙명의 양자 대결구도가 올 시즌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주미와 이미나가 일으킨 한류열풍은 마스터카드클래식에서도 식지않았습니다
이번에는 이선화가 앞장섰습니다.
뛰어난 아이언 샷 감을 자랑한 이선화는 7언더파로 소렌스탐에 한타 뒤져 공동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주 연속 준우승 한 이선화는 상금 1위 시즌 평균 타수 1위, 버디 1위에 올라 한국인 5번째 신인왕 탄생을 예약했습니다.
골프여제의 위력도 여전했습니다.
8언더파로 정상에 오른 소렌스탐은 3년 연속 시즌 첫 대회 우승이자 통산 67승을 올렸습니다.
<인터뷰> 소렌스탐: “이번주 상승세가 시즌 내내 계속됐으면합니다”
통산 여섯 번째 우승을 노리던 김미현은 6언더파 공동 4위에 올랐고 필즈오픈 우승자 이미나와 한희원은 공동 11위를 기록했습니다
7개월만에 필드에 복귀한 박세리는 3오버파 공동 41위에 그쳤지만 마지막 라운드에서 2언더파로 부활의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KBS 뉴스 배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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