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단신]아이칸, KT&G 이사진 진입 外 4건

입력 2006.03.17 (22:16)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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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열린 KT&G 주주총회에서 칼 아이칸 측이 추천한 리크텐스타인 스틸파트너스 대표이사가 사외 이사로 선임돼 KT&G에 대한 경영 압박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황우석 서울대 교수가 오늘 서울대 징계위원회에 처음으로 출석해 논문의 총괄 책임자로서 2004년 논문의 테라토마 사진과 2005년 논문의 줄기세포 수와 테라토마 수를 부풀린 것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과학도로서 과욕을 부린데 대해 사과한다고 말했습니다.

터키에서 배낭여행을 하던 29살 임 모씨가 열흘 넘게 연락이 끊겨, 임씨의 가족과 현지 대사관이 소재 파악에 나섰습니다.
외교통상부 당국자는, 임씨가 지난 6일 귀국을 앞두고 이스탄불 시내의 호텔에 짐만 맡겨두고 나와, 지금까지 연락이 안 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지난 9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개최한 진학지도설명회에서 참석교사들에게 돈봉투를 돌린 혐의로 입시 사업체인 유웨이중앙교육을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주택공사와 10개 민간 건설사는 오늘 판교신도시 모델 하우스를 처음 언론에 공개했습니다.
건설사들은 중.소형 주택의 경우, 발코니 확장형 설계를 도입해 기존의 같은 평형보다 내부 공간이 훨씬 넓어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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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단신]아이칸, KT&G 이사진 진입 外 4건
    • 입력 2006-03-17 21:36:57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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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열린 KT&G 주주총회에서 칼 아이칸 측이 추천한 리크텐스타인 스틸파트너스 대표이사가 사외 이사로 선임돼 KT&G에 대한 경영 압박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황우석 서울대 교수가 오늘 서울대 징계위원회에 처음으로 출석해 논문의 총괄 책임자로서 2004년 논문의 테라토마 사진과 2005년 논문의 줄기세포 수와 테라토마 수를 부풀린 것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과학도로서 과욕을 부린데 대해 사과한다고 말했습니다. 터키에서 배낭여행을 하던 29살 임 모씨가 열흘 넘게 연락이 끊겨, 임씨의 가족과 현지 대사관이 소재 파악에 나섰습니다. 외교통상부 당국자는, 임씨가 지난 6일 귀국을 앞두고 이스탄불 시내의 호텔에 짐만 맡겨두고 나와, 지금까지 연락이 안 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지난 9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개최한 진학지도설명회에서 참석교사들에게 돈봉투를 돌린 혐의로 입시 사업체인 유웨이중앙교육을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주택공사와 10개 민간 건설사는 오늘 판교신도시 모델 하우스를 처음 언론에 공개했습니다. 건설사들은 중.소형 주택의 경우, 발코니 확장형 설계를 도입해 기존의 같은 평형보다 내부 공간이 훨씬 넓어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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