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보카트호, 이젠 월드컵 총력 체제
입력 2006.03.20 (22:19)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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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유럽에서 월드컵 구상을 마친 아드보카트 감독이 내일 귀국합니다.
대표팀은 감독의 귀국으로 본격적인 월드컵 총력체제에 돌입합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안정환과 차두리 등 유럽파 점검을 마무리한 아드보카트 감독이 내일 유럽구상을 들고 돌아옵니다.
<인터뷰> 아드보카트 (축구 대표팀 감독): “안정환과 차두리 경기를 관전하고, 6월 스코틀랜드 일정을 결정할 것입니다”
감독의 귀국으로 80여 일을 앞둔 월드컵 준비도 이제 본격적인 카운트 다운에 들어갑니다.
가장 먼저 착수할 작업은 월드컵 엔트리 23명을 압축하는 일입니다.
감독이 파악한 유럽파와 코칭스탭이 발굴한 새로운 선수 10명을 망라해, 대표팀 구성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특히, 토고전에 결장하는 김동진의 공백을 메우는 등 측면 수비수의 보강이 집중적으로 이뤄질 전망입니다.
또한, 감독이 유럽에서 파악한 정보와 기술국에서 준비한 분석 보고서를 토대로, 상대팀에 대한 전력분석도 본격화됩니다.
토고와 스위스, 프랑스의 장단점과 선수 개개인의 특성을 담은 보고서를 기초로 대응 전략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인터뷰> 강신우 (축구협회 기술국장): “코칭스탭들이 놓쳤던 장면들을 저희가 정리 해둔 것에 있다면 그것을 또 감독이 더 고치고 보강할 수 있는 좋은 점이 되겠지요 ”
감독의 입국과 함께, 본격화될 월드컵 총력체제.
태극전사들의 엔트리 경쟁도 절정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유럽에서 월드컵 구상을 마친 아드보카트 감독이 내일 귀국합니다.
대표팀은 감독의 귀국으로 본격적인 월드컵 총력체제에 돌입합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안정환과 차두리 등 유럽파 점검을 마무리한 아드보카트 감독이 내일 유럽구상을 들고 돌아옵니다.
<인터뷰> 아드보카트 (축구 대표팀 감독): “안정환과 차두리 경기를 관전하고, 6월 스코틀랜드 일정을 결정할 것입니다”
감독의 귀국으로 80여 일을 앞둔 월드컵 준비도 이제 본격적인 카운트 다운에 들어갑니다.
가장 먼저 착수할 작업은 월드컵 엔트리 23명을 압축하는 일입니다.
감독이 파악한 유럽파와 코칭스탭이 발굴한 새로운 선수 10명을 망라해, 대표팀 구성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특히, 토고전에 결장하는 김동진의 공백을 메우는 등 측면 수비수의 보강이 집중적으로 이뤄질 전망입니다.
또한, 감독이 유럽에서 파악한 정보와 기술국에서 준비한 분석 보고서를 토대로, 상대팀에 대한 전력분석도 본격화됩니다.
토고와 스위스, 프랑스의 장단점과 선수 개개인의 특성을 담은 보고서를 기초로 대응 전략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인터뷰> 강신우 (축구협회 기술국장): “코칭스탭들이 놓쳤던 장면들을 저희가 정리 해둔 것에 있다면 그것을 또 감독이 더 고치고 보강할 수 있는 좋은 점이 되겠지요 ”
감독의 입국과 함께, 본격화될 월드컵 총력체제.
태극전사들의 엔트리 경쟁도 절정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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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드보카트호, 이젠 월드컵 총력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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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3-20 21:48:21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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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월드컵 구상을 마친 아드보카트 감독이 내일 귀국합니다.
대표팀은 감독의 귀국으로 본격적인 월드컵 총력체제에 돌입합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안정환과 차두리 등 유럽파 점검을 마무리한 아드보카트 감독이 내일 유럽구상을 들고 돌아옵니다.
<인터뷰> 아드보카트 (축구 대표팀 감독): “안정환과 차두리 경기를 관전하고, 6월 스코틀랜드 일정을 결정할 것입니다”
감독의 귀국으로 80여 일을 앞둔 월드컵 준비도 이제 본격적인 카운트 다운에 들어갑니다.
가장 먼저 착수할 작업은 월드컵 엔트리 23명을 압축하는 일입니다.
감독이 파악한 유럽파와 코칭스탭이 발굴한 새로운 선수 10명을 망라해, 대표팀 구성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특히, 토고전에 결장하는 김동진의 공백을 메우는 등 측면 수비수의 보강이 집중적으로 이뤄질 전망입니다.
또한, 감독이 유럽에서 파악한 정보와 기술국에서 준비한 분석 보고서를 토대로, 상대팀에 대한 전력분석도 본격화됩니다.
토고와 스위스, 프랑스의 장단점과 선수 개개인의 특성을 담은 보고서를 기초로 대응 전략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인터뷰> 강신우 (축구협회 기술국장): “코칭스탭들이 놓쳤던 장면들을 저희가 정리 해둔 것에 있다면 그것을 또 감독이 더 고치고 보강할 수 있는 좋은 점이 되겠지요 ”
감독의 입국과 함께, 본격화될 월드컵 총력체제.
태극전사들의 엔트리 경쟁도 절정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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