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순회특집]제주 컨벤션, ‘제2 부흥의 꿈’
입력 2006.03.24 (22:12)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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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제주도는 또 천혜의 관광자원을 밑거름으로 국제회의 중심지로 도약한다는 청사진도 세워놓고 있습니다.
동북아 국제회의 중심지는 바로 이곳 제주 컨벤션센터가 선도하게 될 것입니다.
보도에 홍찬의 기자입니다.
<리포트>
48개 나라 2천여 명이 참가한 아태관광협회 총회, 70여 개 나라 3천여 명이 참가한 아시아개발은행 총회, 21개 나라가 찾은 APEC 통상장관회의.
이 모든 대규모 국제회의가 제주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면서 제주의 이미지를 세계에 드높였습니다.
컨벤션 센터 등 14개의 대규모 국제회의 시설.
천혜의 자연환경과 관광 자원은 외국의 다른 국제 회의도시들과 크게 차별화하면서 참가자들에게 감동을 안겨 줬습니다.
<인터뷰>아이샤 새리프(회의 참가 인도인) : "제주는 처음이지만 너무 좋습니다. 무엇 하나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지난해 제주에서 열린 국내외 회의는 모두 1,100여 건, 제주에서 하나의 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특히 3년 전 문을 연 제주 국제 컨벤션 센터는 지금까지 460건의 대규모 회의를 개최해 18만 명의 제주 방문객을 창출했습니다.
회의 유치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는 연간 6천억 원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종희(국제컨벤션센터 대표이사) : "대규모의 인원이 오게 되고 참가자들의 씀씀이도 커서 2.5배 이상의 돈을 더 씁니다."
제주도가 단순 볼거리 관광에서 벗어나 국제회의 도시로 도약하는데도 특별자치도 출범은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홍찬의입니다.
제주도는 또 천혜의 관광자원을 밑거름으로 국제회의 중심지로 도약한다는 청사진도 세워놓고 있습니다.
동북아 국제회의 중심지는 바로 이곳 제주 컨벤션센터가 선도하게 될 것입니다.
보도에 홍찬의 기자입니다.
<리포트>
48개 나라 2천여 명이 참가한 아태관광협회 총회, 70여 개 나라 3천여 명이 참가한 아시아개발은행 총회, 21개 나라가 찾은 APEC 통상장관회의.
이 모든 대규모 국제회의가 제주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면서 제주의 이미지를 세계에 드높였습니다.
컨벤션 센터 등 14개의 대규모 국제회의 시설.
천혜의 자연환경과 관광 자원은 외국의 다른 국제 회의도시들과 크게 차별화하면서 참가자들에게 감동을 안겨 줬습니다.
<인터뷰>아이샤 새리프(회의 참가 인도인) : "제주는 처음이지만 너무 좋습니다. 무엇 하나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지난해 제주에서 열린 국내외 회의는 모두 1,100여 건, 제주에서 하나의 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특히 3년 전 문을 연 제주 국제 컨벤션 센터는 지금까지 460건의 대규모 회의를 개최해 18만 명의 제주 방문객을 창출했습니다.
회의 유치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는 연간 6천억 원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종희(국제컨벤션센터 대표이사) : "대규모의 인원이 오게 되고 참가자들의 씀씀이도 커서 2.5배 이상의 돈을 더 씁니다."
제주도가 단순 볼거리 관광에서 벗어나 국제회의 도시로 도약하는데도 특별자치도 출범은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홍찬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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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순회특집]제주 컨벤션, ‘제2 부흥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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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3-24 21:21:4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멘트>
제주도는 또 천혜의 관광자원을 밑거름으로 국제회의 중심지로 도약한다는 청사진도 세워놓고 있습니다.
동북아 국제회의 중심지는 바로 이곳 제주 컨벤션센터가 선도하게 될 것입니다.
보도에 홍찬의 기자입니다.
<리포트>
48개 나라 2천여 명이 참가한 아태관광협회 총회, 70여 개 나라 3천여 명이 참가한 아시아개발은행 총회, 21개 나라가 찾은 APEC 통상장관회의.
이 모든 대규모 국제회의가 제주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면서 제주의 이미지를 세계에 드높였습니다.
컨벤션 센터 등 14개의 대규모 국제회의 시설.
천혜의 자연환경과 관광 자원은 외국의 다른 국제 회의도시들과 크게 차별화하면서 참가자들에게 감동을 안겨 줬습니다.
<인터뷰>아이샤 새리프(회의 참가 인도인) : "제주는 처음이지만 너무 좋습니다. 무엇 하나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지난해 제주에서 열린 국내외 회의는 모두 1,100여 건, 제주에서 하나의 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특히 3년 전 문을 연 제주 국제 컨벤션 센터는 지금까지 460건의 대규모 회의를 개최해 18만 명의 제주 방문객을 창출했습니다.
회의 유치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는 연간 6천억 원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종희(국제컨벤션센터 대표이사) : "대규모의 인원이 오게 되고 참가자들의 씀씀이도 커서 2.5배 이상의 돈을 더 씁니다."
제주도가 단순 볼거리 관광에서 벗어나 국제회의 도시로 도약하는데도 특별자치도 출범은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홍찬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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