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챔피언전, 관전 포인트
입력 2006.03.24 (22:12)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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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시즌 프로배구 왕중왕을 가리는 KT&G 프로배구 챔피언 결정전이 내일 천안에서 시작됩니다.
이번 챔피언 결정전의 관전포인트를 김인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삼성화재 10연속 우승 이룰까?
지난 97년 처음 정상을 밟은 뒤, 이후 9년 동안 한번도 우승을 내주지 않은 삼성화재.
과연 올 해 10년 연속 수성을 이룰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미안하다! 친구야 !
그러나 신치용 감독의 10회연속 우승은 그 어느때보다 큰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그것도 40년지기 김호철 감독의 강력한 도전 때문입니다.
<인터뷰> 김호철 (현대캐피탈 감독): “친구로서 도와워야되는데, 승부의 세계에서는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뷰> 신치용 (삼성화재 감독): “야구에서 미국이나 일본보다 전력이 약했던우리가 이겼듯이 정신력과 투지로 우리도 이길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흥국-도공,첫 우승 꿈 동상이몽
여자부 도로공사와 흥국생명은 나란히 첫 우승에 도전합니다.
두 팀 가운데 어느 팀이 마지막에 웃을 지도 관심거리입니다.
해결사 경쟁 후끈!!
남자부에선 김세진과 후인정, 숀 루니와 신진식이 해결사 대결을 펼치고, 여자부에서는 김연경과 한송이가 최고 공격수를 두고 일전을 벌입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올시즌 프로배구 왕중왕을 가리는 KT&G 프로배구 챔피언 결정전이 내일 천안에서 시작됩니다.
이번 챔피언 결정전의 관전포인트를 김인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삼성화재 10연속 우승 이룰까?
지난 97년 처음 정상을 밟은 뒤, 이후 9년 동안 한번도 우승을 내주지 않은 삼성화재.
과연 올 해 10년 연속 수성을 이룰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미안하다! 친구야 !
그러나 신치용 감독의 10회연속 우승은 그 어느때보다 큰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그것도 40년지기 김호철 감독의 강력한 도전 때문입니다.
<인터뷰> 김호철 (현대캐피탈 감독): “친구로서 도와워야되는데, 승부의 세계에서는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뷰> 신치용 (삼성화재 감독): “야구에서 미국이나 일본보다 전력이 약했던우리가 이겼듯이 정신력과 투지로 우리도 이길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흥국-도공,첫 우승 꿈 동상이몽
여자부 도로공사와 흥국생명은 나란히 첫 우승에 도전합니다.
두 팀 가운데 어느 팀이 마지막에 웃을 지도 관심거리입니다.
해결사 경쟁 후끈!!
남자부에선 김세진과 후인정, 숀 루니와 신진식이 해결사 대결을 펼치고, 여자부에서는 김연경과 한송이가 최고 공격수를 두고 일전을 벌입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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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배구 챔피언전, 관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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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3-24 21:49:59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멘트>
올시즌 프로배구 왕중왕을 가리는 KT&G 프로배구 챔피언 결정전이 내일 천안에서 시작됩니다.
이번 챔피언 결정전의 관전포인트를 김인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삼성화재 10연속 우승 이룰까?
지난 97년 처음 정상을 밟은 뒤, 이후 9년 동안 한번도 우승을 내주지 않은 삼성화재.
과연 올 해 10년 연속 수성을 이룰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미안하다! 친구야 !
그러나 신치용 감독의 10회연속 우승은 그 어느때보다 큰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그것도 40년지기 김호철 감독의 강력한 도전 때문입니다.
<인터뷰> 김호철 (현대캐피탈 감독): “친구로서 도와워야되는데, 승부의 세계에서는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뷰> 신치용 (삼성화재 감독): “야구에서 미국이나 일본보다 전력이 약했던우리가 이겼듯이 정신력과 투지로 우리도 이길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흥국-도공,첫 우승 꿈 동상이몽
여자부 도로공사와 흥국생명은 나란히 첫 우승에 도전합니다.
두 팀 가운데 어느 팀이 마지막에 웃을 지도 관심거리입니다.
해결사 경쟁 후끈!!
남자부에선 김세진과 후인정, 숀 루니와 신진식이 해결사 대결을 펼치고, 여자부에서는 김연경과 한송이가 최고 공격수를 두고 일전을 벌입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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