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22번째 풀타임 출장…역전승 견인 外 3건
입력 2006.03.28 (22:22)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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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이영표가 웨스트 브롬위치전에서 22번째 풀타임 활약을 펼치며 역전승의 밑거름이 됐습니다.
해외 스포츠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웨스트 브롬위치의 공격 길목엔 어김없이 초롱이 이영표가 막고 서 있습니다.
어느새 22번째 풀타임 출장.
공수에서 변함없는 활약을 펼친 이영표는 평점 6점을 받았습니다.
이영표의 든든한 지원 사격속에 토트넘은 2대 1 역전승을 거두고 리그 4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히딩크가 떠날 것이라는 악재속에서도 에인트호벤 선수들은 전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전반 4분 만에 손쉬운 첫 골.
전반 종료 직전에 추가 골.
후반 비즐리와 콘의 합작 골까지 폭발해 빌렘을 3대 0으로 물리친 에인트호벤은 리그 9번째 우승까지 이제 승점 4점 만을 남겨뒀습니다.
전반 16분, 후세인의 장거리 슛으로 앞서가는 뉴웰스.
후반 16분 페널티킥 위기가 오히려 찬스로 찾아옵니다.
올림포를 2대 0으로 물리친 뉴웰스는 아르헨티나 리그 1위로 올라섰습니다.
타비스톡 컵에서 나온 임레만의 환상적인 벙커샷입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이영표가 웨스트 브롬위치전에서 22번째 풀타임 활약을 펼치며 역전승의 밑거름이 됐습니다.
해외 스포츠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웨스트 브롬위치의 공격 길목엔 어김없이 초롱이 이영표가 막고 서 있습니다.
어느새 22번째 풀타임 출장.
공수에서 변함없는 활약을 펼친 이영표는 평점 6점을 받았습니다.
이영표의 든든한 지원 사격속에 토트넘은 2대 1 역전승을 거두고 리그 4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히딩크가 떠날 것이라는 악재속에서도 에인트호벤 선수들은 전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전반 4분 만에 손쉬운 첫 골.
전반 종료 직전에 추가 골.
후반 비즐리와 콘의 합작 골까지 폭발해 빌렘을 3대 0으로 물리친 에인트호벤은 리그 9번째 우승까지 이제 승점 4점 만을 남겨뒀습니다.
전반 16분, 후세인의 장거리 슛으로 앞서가는 뉴웰스.
후반 16분 페널티킥 위기가 오히려 찬스로 찾아옵니다.
올림포를 2대 0으로 물리친 뉴웰스는 아르헨티나 리그 1위로 올라섰습니다.
타비스톡 컵에서 나온 임레만의 환상적인 벙커샷입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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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3-28 21:52:37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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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이영표가 웨스트 브롬위치전에서 22번째 풀타임 활약을 펼치며 역전승의 밑거름이 됐습니다.
해외 스포츠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웨스트 브롬위치의 공격 길목엔 어김없이 초롱이 이영표가 막고 서 있습니다.
어느새 22번째 풀타임 출장.
공수에서 변함없는 활약을 펼친 이영표는 평점 6점을 받았습니다.
이영표의 든든한 지원 사격속에 토트넘은 2대 1 역전승을 거두고 리그 4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히딩크가 떠날 것이라는 악재속에서도 에인트호벤 선수들은 전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전반 4분 만에 손쉬운 첫 골.
전반 종료 직전에 추가 골.
후반 비즐리와 콘의 합작 골까지 폭발해 빌렘을 3대 0으로 물리친 에인트호벤은 리그 9번째 우승까지 이제 승점 4점 만을 남겨뒀습니다.
전반 16분, 후세인의 장거리 슛으로 앞서가는 뉴웰스.
후반 16분 페널티킥 위기가 오히려 찬스로 찾아옵니다.
올림포를 2대 0으로 물리친 뉴웰스는 아르헨티나 리그 1위로 올라섰습니다.
타비스톡 컵에서 나온 임레만의 환상적인 벙커샷입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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