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스 골프, 5년째 폭우 경기 중단 外 1건

입력 2006.04.09 (21:33)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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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골프대회가 5년째 폭우와의 악연을 이어갔습니다.
3라운드가 치러지는동안 내린 비때문에 결국 중단된 마스터스는 3라운드 잔여경기와 4라운드를 한꺼번에 진행하게 됐습니다.
마스터스골프는 지난 2002년대회때부터 매년 폭우로인해 경기가 중단돼왔습니다.
지단의 감각적인 프리킥을 받아 그림같은 골로 연결시킨 호나우두.

레알 마드리드에서 뛴 164경기에서 터뜨린 자신의 100번째 골이기도합니다.
그러나,스페인리그의 초호화군단 레알 마드리드는 레알 소시에다드에 동점골을 내줘 리그 선두 바르셀로나를 압박하는데 실패했습니다.
KBS뉴스 이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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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스터스 골프, 5년째 폭우 경기 중단 外 1건
    • 입력 2006-04-09 21:21:53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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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골프대회가 5년째 폭우와의 악연을 이어갔습니다. 3라운드가 치러지는동안 내린 비때문에 결국 중단된 마스터스는 3라운드 잔여경기와 4라운드를 한꺼번에 진행하게 됐습니다. 마스터스골프는 지난 2002년대회때부터 매년 폭우로인해 경기가 중단돼왔습니다. 지단의 감각적인 프리킥을 받아 그림같은 골로 연결시킨 호나우두. 레알 마드리드에서 뛴 164경기에서 터뜨린 자신의 100번째 골이기도합니다. 그러나,스페인리그의 초호화군단 레알 마드리드는 레알 소시에다드에 동점골을 내줘 리그 선두 바르셀로나를 압박하는데 실패했습니다. KBS뉴스 이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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