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의 이승엽이 4번 타자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홈런도 홈런이지만, 타점은 물론 득점 부분에서 선두에 나서 영양가 만점입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몸쪽 공은 당기고 바깥쪽 공은 미는, 이른바 결대로 치는 이승엽의 타법이 빛을 내고 있습니다.
올시즌 이승엽의 타구 방향을 보면 부채살처럼 골고루 퍼져 있습니다.
무리하지 않는 타법에 자연스럽게 홈런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승엽 (요미우리 자이언츠): “타율을 많이 올리고 싶다.최소한 280 치면 홈런이나 타점은 어느정도 따라갈수 있을 것.”
타율 3할6푼대에 홈런 3, 타점 10점, 9경기를 치른 이승엽은 팀 공헌에서 영양가가 높은 타점과 득점에서 리그 선두입니다.
결승타만 벌써 3개로 해결사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하일성 (KBS 야구해설위원): “이젠 일본 투수를 안다고 봐야 한다”
일본무대 진출이후 홈런 47개를 기록중인 이승엽.
일주일동안 홈런 3개를 쏴 올린 여세를 몰아 이번주 일본 통산 50홈런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의 이승엽이 4번 타자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홈런도 홈런이지만, 타점은 물론 득점 부분에서 선두에 나서 영양가 만점입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몸쪽 공은 당기고 바깥쪽 공은 미는, 이른바 결대로 치는 이승엽의 타법이 빛을 내고 있습니다.
올시즌 이승엽의 타구 방향을 보면 부채살처럼 골고루 퍼져 있습니다.
무리하지 않는 타법에 자연스럽게 홈런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승엽 (요미우리 자이언츠): “타율을 많이 올리고 싶다.최소한 280 치면 홈런이나 타점은 어느정도 따라갈수 있을 것.”
타율 3할6푼대에 홈런 3, 타점 10점, 9경기를 치른 이승엽은 팀 공헌에서 영양가가 높은 타점과 득점에서 리그 선두입니다.
결승타만 벌써 3개로 해결사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하일성 (KBS 야구해설위원): “이젠 일본 투수를 안다고 봐야 한다”
일본무대 진출이후 홈런 47개를 기록중인 이승엽.
일주일동안 홈런 3개를 쏴 올린 여세를 몰아 이번주 일본 통산 50홈런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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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엽 ‘알짜 4번 타자’
-
- 입력 2006-04-10 21:47:49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멘트>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의 이승엽이 4번 타자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홈런도 홈런이지만, 타점은 물론 득점 부분에서 선두에 나서 영양가 만점입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몸쪽 공은 당기고 바깥쪽 공은 미는, 이른바 결대로 치는 이승엽의 타법이 빛을 내고 있습니다.
올시즌 이승엽의 타구 방향을 보면 부채살처럼 골고루 퍼져 있습니다.
무리하지 않는 타법에 자연스럽게 홈런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승엽 (요미우리 자이언츠): “타율을 많이 올리고 싶다.최소한 280 치면 홈런이나 타점은 어느정도 따라갈수 있을 것.”
타율 3할6푼대에 홈런 3, 타점 10점, 9경기를 치른 이승엽은 팀 공헌에서 영양가가 높은 타점과 득점에서 리그 선두입니다.
결승타만 벌써 3개로 해결사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하일성 (KBS 야구해설위원): “이젠 일본 투수를 안다고 봐야 한다”
일본무대 진출이후 홈런 47개를 기록중인 이승엽.
일주일동안 홈런 3개를 쏴 올린 여세를 몰아 이번주 일본 통산 50홈런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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