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스포츠] 팀동료들, 박지성 칭찬 릴레이 外

입력 2006.04.12 (22:04)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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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난 아스널 전에서 골을 터뜨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팀 동료들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지성은 활약에 걸맞는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 웨인 루니.

팀 동료 누구도 박지성의 능력을 과소평가할 수 없다. 개리 네빌.

아스널전 득점 이후 팀 동료들이 유럽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쏟아낸 박지성에 대한 칭찬입니다.
한편, 박지성이 지난 2월 풀럼전에서 터뜨린 리그 데뷔골이 뒤늦게 자책골로 판정됐다는 현지 보도가 나와 눈길을 끌었습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차두리가 모처럼 풀타임 출전했습니다.
차두리의 크로스에 이은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와 어시스트는 놓쳤지만, 팀은 빌레펠트를 1대 0으로 꺾고 18년만에 FA컵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큰 덩치와 어울리지 않는 샤킬 오닐의 재치있는 어시스트.

토론토전에서 어시스트 10개에 15득점, 리바운드 11개를 기록한 오닐은 무려 13년 만에 트리플 더블이란 걸 해봤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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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스포츠] 팀동료들, 박지성 칭찬 릴레이 外
    • 입력 2006-04-12 21:52:43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멘트> 지난 아스널 전에서 골을 터뜨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팀 동료들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지성은 활약에 걸맞는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 웨인 루니. 팀 동료 누구도 박지성의 능력을 과소평가할 수 없다. 개리 네빌. 아스널전 득점 이후 팀 동료들이 유럽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쏟아낸 박지성에 대한 칭찬입니다. 한편, 박지성이 지난 2월 풀럼전에서 터뜨린 리그 데뷔골이 뒤늦게 자책골로 판정됐다는 현지 보도가 나와 눈길을 끌었습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차두리가 모처럼 풀타임 출전했습니다. 차두리의 크로스에 이은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와 어시스트는 놓쳤지만, 팀은 빌레펠트를 1대 0으로 꺾고 18년만에 FA컵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큰 덩치와 어울리지 않는 샤킬 오닐의 재치있는 어시스트. 토론토전에서 어시스트 10개에 15득점, 리바운드 11개를 기록한 오닐은 무려 13년 만에 트리플 더블이란 걸 해봤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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