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아, LPGA 단독 선두 外 2건

입력 2006.04.22 (21:42)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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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국 낭자군단이 미국여자프로골프 시즌 3승을 향한 발길을 재촉했습니다. 이번에는 임성아가 선봉에 섰습니다.
플로리다스 내추럴채러티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임성아는 8언더파를 몰아쳐 중간합계 12언더파 132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신인 이지영이 7언더파를 뿜어내 2위로 치고 나왔고 한희원도 8타를 줄여 10언더파 공동 3위로 뛰어올랐습니다.
필즈오픈 우승자 이미나와 장정이 공동 12위로 뒤를 이었습니다.
PGA투어 셸휴스턴오픈 2라운드에서는 최경주가 상위입상의 발판을 다졌습니다.
악천후로 16개홀을 치른 최경주는 3타를 줄여 4언더파 공동 15위로 올라섰습니다.
1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친 개막전의 사나이 애플비도 16번 홀까지 5타를 더 줄여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독일 월드컵 본선직후 국가대표팀은퇴를 선언한 프랑스의 지단이 다음 주중 스페인 레알마드리드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현역 은퇴를 공식 선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독일 월드컵축구 본선 '죽음의 조'에 속한 네덜란드가 박지성의 팀 동료 반 니스텔루이와 얀훈텔라 등 신예가 포함된 월드컵 예비 엔트리 33명을 발표했습니다.
KBS 뉴스 배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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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성아, LPGA 단독 선두 外 2건
    • 입력 2006-04-22 21:25:19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멘트> 한국 낭자군단이 미국여자프로골프 시즌 3승을 향한 발길을 재촉했습니다. 이번에는 임성아가 선봉에 섰습니다. 플로리다스 내추럴채러티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임성아는 8언더파를 몰아쳐 중간합계 12언더파 132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신인 이지영이 7언더파를 뿜어내 2위로 치고 나왔고 한희원도 8타를 줄여 10언더파 공동 3위로 뛰어올랐습니다. 필즈오픈 우승자 이미나와 장정이 공동 12위로 뒤를 이었습니다. PGA투어 셸휴스턴오픈 2라운드에서는 최경주가 상위입상의 발판을 다졌습니다. 악천후로 16개홀을 치른 최경주는 3타를 줄여 4언더파 공동 15위로 올라섰습니다. 1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친 개막전의 사나이 애플비도 16번 홀까지 5타를 더 줄여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독일 월드컵 본선직후 국가대표팀은퇴를 선언한 프랑스의 지단이 다음 주중 스페인 레알마드리드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현역 은퇴를 공식 선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독일 월드컵축구 본선 '죽음의 조'에 속한 네덜란드가 박지성의 팀 동료 반 니스텔루이와 얀훈텔라 등 신예가 포함된 월드컵 예비 엔트리 33명을 발표했습니다. KBS 뉴스 배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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