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장, 납북 고교생 5명 생존 확인
입력 2006.04.27 (22:04)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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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규 국가정보원장은 오늘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지난 77년과 78년 사이 납북된 김영남 이민교 최승민 이명우 홍건표 씨 등 당시 고교생 5명이 공작교관 등으로 일하고 있다고 보고한 것으로 안다고 정보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전했습니다.
국가정보원은 이들이 북한에서 공작교관으로 할동중이라는 진술이 있었다고 보고 했을뿐 생존여부나 활동에 대해선 전혀 언급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국가정보원은 이들이 북한에서 공작교관으로 할동중이라는 진술이 있었다고 보고 했을뿐 생존여부나 활동에 대해선 전혀 언급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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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원장, 납북 고교생 5명 생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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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4-27 21:36:21
- 수정2018-08-29 15:00:00
김승규 국가정보원장은 오늘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지난 77년과 78년 사이 납북된 김영남 이민교 최승민 이명우 홍건표 씨 등 당시 고교생 5명이 공작교관 등으로 일하고 있다고 보고한 것으로 안다고 정보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전했습니다.
국가정보원은 이들이 북한에서 공작교관으로 할동중이라는 진술이 있었다고 보고 했을뿐 생존여부나 활동에 대해선 전혀 언급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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