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손 감독 “루니, 엔트리에 포함” 外 3건
입력 2006.05.01 (22:14)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의 에릭손 감독이 부상중인 루니를 엔트리에 포함시키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루니는 세계 최고의 공격수 중 한명이다”
잉글랜드 에릭손 감독이 부상당한 루니에 무한 애정을 나타냈습니다.
에릭손 감독은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루니가 회복할 수 있을지 판단하는 건 아직 빠르다면서, 가능성만 있다면 최종 엔트리에 뽑겠다고 말했습니다.
지난달 부산 감독을 그만둔 포터필드가 박지성이 독일 월드컵에서 한국의 핵심 선수로 활약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포터필드는 박지성이 놀라울 정도의 근성과 에너지를 가졌다고 칭찬하면서 박주영에 대해서도 한국 축구 최고의 상품이라고 기대를 나타냈습니다.
프랑스의 도메네쉬 감독은 이기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경기 내용이라면서 월드컵에서 프랑스만의 색깔있는 경기를 펼쳐 보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90 대 88로 뒤진 종료 7초전.
코비가 승부를 연장으로 몰고가는 레이업 슛을 성공시킵니다.
98 대 97로 뒤진 1차 연장 종료 6초전에도 코비는 역전 버저비터로 승부의 마침표를 찍습니다.
결정적인 슛 2방을 터뜨린 코비덕에 LA레이커스는 4강 플레이오프에 한발 앞으로 다가섰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의 에릭손 감독이 부상중인 루니를 엔트리에 포함시키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루니는 세계 최고의 공격수 중 한명이다”
잉글랜드 에릭손 감독이 부상당한 루니에 무한 애정을 나타냈습니다.
에릭손 감독은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루니가 회복할 수 있을지 판단하는 건 아직 빠르다면서, 가능성만 있다면 최종 엔트리에 뽑겠다고 말했습니다.
지난달 부산 감독을 그만둔 포터필드가 박지성이 독일 월드컵에서 한국의 핵심 선수로 활약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포터필드는 박지성이 놀라울 정도의 근성과 에너지를 가졌다고 칭찬하면서 박주영에 대해서도 한국 축구 최고의 상품이라고 기대를 나타냈습니다.
프랑스의 도메네쉬 감독은 이기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경기 내용이라면서 월드컵에서 프랑스만의 색깔있는 경기를 펼쳐 보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90 대 88로 뒤진 종료 7초전.
코비가 승부를 연장으로 몰고가는 레이업 슛을 성공시킵니다.
98 대 97로 뒤진 1차 연장 종료 6초전에도 코비는 역전 버저비터로 승부의 마침표를 찍습니다.
결정적인 슛 2방을 터뜨린 코비덕에 LA레이커스는 4강 플레이오프에 한발 앞으로 다가섰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에릭손 감독 “루니, 엔트리에 포함” 外 3건
-
- 입력 2006-05-01 21:52:58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멘트>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의 에릭손 감독이 부상중인 루니를 엔트리에 포함시키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루니는 세계 최고의 공격수 중 한명이다”
잉글랜드 에릭손 감독이 부상당한 루니에 무한 애정을 나타냈습니다.
에릭손 감독은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루니가 회복할 수 있을지 판단하는 건 아직 빠르다면서, 가능성만 있다면 최종 엔트리에 뽑겠다고 말했습니다.
지난달 부산 감독을 그만둔 포터필드가 박지성이 독일 월드컵에서 한국의 핵심 선수로 활약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포터필드는 박지성이 놀라울 정도의 근성과 에너지를 가졌다고 칭찬하면서 박주영에 대해서도 한국 축구 최고의 상품이라고 기대를 나타냈습니다.
프랑스의 도메네쉬 감독은 이기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경기 내용이라면서 월드컵에서 프랑스만의 색깔있는 경기를 펼쳐 보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90 대 88로 뒤진 종료 7초전.
코비가 승부를 연장으로 몰고가는 레이업 슛을 성공시킵니다.
98 대 97로 뒤진 1차 연장 종료 6초전에도 코비는 역전 버저비터로 승부의 마침표를 찍습니다.
결정적인 슛 2방을 터뜨린 코비덕에 LA레이커스는 4강 플레이오프에 한발 앞으로 다가섰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