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리그 2위 탈환 外 2건
입력 2006.05.05 (22:21)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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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스페인 프로축구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왼발의 달인 카를로스를 앞세워 라싱 산탄데르를 꺾고 리그 2위 자리를 탈환했습니다.
해외 스포츠, 김도환 기잡니다.
<리포트>
카를로스가 특유의 왼발 대포알 슛으로 페널티킥 선취골을 성공합니다.
골맛을 본 카를로스, 이번엔 슈팅 뿐 아니라 뛰어난 돌파력까지 보여줍니다.
카를로스의 30미터 단독 드리볼은 라싱 산탄데르 수비진을 무너뜨렸고, 레알 마드리드는 2대 0으로 달아났습니다.
호비뉴의 절묘한 오른발 터닝슛을 보탠 레알 마드리는 라싱 산탄데르의 끈질긴 추격을 3대 2로 따돌려 발렌시아를 제치고 2위를 탈환했습니다.
다혈질로 소문난 남미 축구팬들이 또 한번 관중 난동을 일으켰습니다.
브라질의 코린티안스 팬들은 어이없는 자책골로 아르헨티나의 리버 플레이트에 역전패 하자, 난동을 일으켜 경찰과 충돌했습니다.
경기는 3대 1, 리버 플레이트의 승리로 끝났고, 관중 수십명이 부상당했습니다.
코비가 페이더웨이 3점슛으로 기막힌 버저비터를 터트립니다.
50점을 넣은 코비의 활약에도 레이커스는 피닉스의 활화산 같은 공격을 막지 못하고 패하며, 3승 3패 동률을 허용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스페인 프로축구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왼발의 달인 카를로스를 앞세워 라싱 산탄데르를 꺾고 리그 2위 자리를 탈환했습니다.
해외 스포츠, 김도환 기잡니다.
<리포트>
카를로스가 특유의 왼발 대포알 슛으로 페널티킥 선취골을 성공합니다.
골맛을 본 카를로스, 이번엔 슈팅 뿐 아니라 뛰어난 돌파력까지 보여줍니다.
카를로스의 30미터 단독 드리볼은 라싱 산탄데르 수비진을 무너뜨렸고, 레알 마드리드는 2대 0으로 달아났습니다.
호비뉴의 절묘한 오른발 터닝슛을 보탠 레알 마드리는 라싱 산탄데르의 끈질긴 추격을 3대 2로 따돌려 발렌시아를 제치고 2위를 탈환했습니다.
다혈질로 소문난 남미 축구팬들이 또 한번 관중 난동을 일으켰습니다.
브라질의 코린티안스 팬들은 어이없는 자책골로 아르헨티나의 리버 플레이트에 역전패 하자, 난동을 일으켜 경찰과 충돌했습니다.
경기는 3대 1, 리버 플레이트의 승리로 끝났고, 관중 수십명이 부상당했습니다.
코비가 페이더웨이 3점슛으로 기막힌 버저비터를 터트립니다.
50점을 넣은 코비의 활약에도 레이커스는 피닉스의 활화산 같은 공격을 막지 못하고 패하며, 3승 3패 동률을 허용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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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알 마드리드, 리그 2위 탈환 外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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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5-05 21:49:25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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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왼발의 달인 카를로스를 앞세워 라싱 산탄데르를 꺾고 리그 2위 자리를 탈환했습니다.
해외 스포츠, 김도환 기잡니다.
<리포트>
카를로스가 특유의 왼발 대포알 슛으로 페널티킥 선취골을 성공합니다.
골맛을 본 카를로스, 이번엔 슈팅 뿐 아니라 뛰어난 돌파력까지 보여줍니다.
카를로스의 30미터 단독 드리볼은 라싱 산탄데르 수비진을 무너뜨렸고, 레알 마드리드는 2대 0으로 달아났습니다.
호비뉴의 절묘한 오른발 터닝슛을 보탠 레알 마드리는 라싱 산탄데르의 끈질긴 추격을 3대 2로 따돌려 발렌시아를 제치고 2위를 탈환했습니다.
다혈질로 소문난 남미 축구팬들이 또 한번 관중 난동을 일으켰습니다.
브라질의 코린티안스 팬들은 어이없는 자책골로 아르헨티나의 리버 플레이트에 역전패 하자, 난동을 일으켜 경찰과 충돌했습니다.
경기는 3대 1, 리버 플레이트의 승리로 끝났고, 관중 수십명이 부상당했습니다.
코비가 페이더웨이 3점슛으로 기막힌 버저비터를 터트립니다.
50점을 넣은 코비의 활약에도 레이커스는 피닉스의 활화산 같은 공격을 막지 못하고 패하며, 3승 3패 동률을 허용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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