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김대중 대통령은 오후에는 북측에서 준비한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역시 평양 공동취재단의 강선규 기자입니다.
⊙기자: 김대중 대통령은 경쾌하고 빠른 환영음악 속에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의 안내를 받으며 공연장에 입장했습니다.
이어 우리의 전통가락을 담은 선율이 공연장을 휘감으며 끊어질듯 이어지는 춤사위로 관람석을 압도했습니다.
관능적이면서도 예술성 높은 우리 가락에 김 대통령도 무대에 올라 박수로 화답하며 어느 새 예술인들과 하나가 됐습니다.
관현악과 가야금이 어우러져 한민족의 정서를 춤사위로 승화시킨 오늘 공연은 남과 북이 한민족임을 다시 한번 확인케 했습니다.
평양에서 공동취재단의 강선규입니다.
역시 평양 공동취재단의 강선규 기자입니다.
⊙기자: 김대중 대통령은 경쾌하고 빠른 환영음악 속에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의 안내를 받으며 공연장에 입장했습니다.
이어 우리의 전통가락을 담은 선율이 공연장을 휘감으며 끊어질듯 이어지는 춤사위로 관람석을 압도했습니다.
관능적이면서도 예술성 높은 우리 가락에 김 대통령도 무대에 올라 박수로 화답하며 어느 새 예술인들과 하나가 됐습니다.
관현악과 가야금이 어우러져 한민족의 정서를 춤사위로 승화시킨 오늘 공연은 남과 북이 한민족임을 다시 한번 확인케 했습니다.
평양에서 공동취재단의 강선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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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회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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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0-06-13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김대중 대통령은 오후에는 북측에서 준비한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역시 평양 공동취재단의 강선규 기자입니다.
⊙기자: 김대중 대통령은 경쾌하고 빠른 환영음악 속에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의 안내를 받으며 공연장에 입장했습니다.
이어 우리의 전통가락을 담은 선율이 공연장을 휘감으며 끊어질듯 이어지는 춤사위로 관람석을 압도했습니다.
관능적이면서도 예술성 높은 우리 가락에 김 대통령도 무대에 올라 박수로 화답하며 어느 새 예술인들과 하나가 됐습니다.
관현악과 가야금이 어우러져 한민족의 정서를 춤사위로 승화시킨 오늘 공연은 남과 북이 한민족임을 다시 한번 확인케 했습니다.
평양에서 공동취재단의 강선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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