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 뉴욕증시는 금융 관련주의 활발한 매수세에 힘입어 오름세로 마감됐습니다.
뉴욕에서 이몽룡 특파원이 전해 드립니다.
⊙기자: 뉴욕증시는 개장하자마자 어메리칸 익스프레스, JP모건, CH 그룹 등 금융관련 주식의 사자주문이 쏟아졌습니다.
이에 따라 다우지수는 109포인트가 올라 1만 558포인트가 됐습니다.
나스닥지수도 129포인트가 상승해 3990포인트로 마감됐습니다.
S&P 500지수도 22포인트가 올랐습니다.
지난주말 2/4분기 영업실적이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하락세를 보였던 금융 관련 주식들은 대부분 반등세를 보였습니다.
나스닥지수도 영업실적이 좋을 것으로 예상되는 반도체 관련주를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그러나 인터넷 관련주들은 약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지난 2,3주 동안 투자자들은 수익이 좋은 기술 관련주 중에 집중적인 투자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증권분석가들은 앞으로 발표될 기업의 수익발표가 뉴욕증시의 등락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내다 봤습니다.
또한 연방정부가 뉴욕 증시에 대해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는 한 이번 주 뉴욕 증시는 보합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뉴욕에서 KBS뉴스 이몽룡입니다.
뉴욕에서 이몽룡 특파원이 전해 드립니다.
⊙기자: 뉴욕증시는 개장하자마자 어메리칸 익스프레스, JP모건, CH 그룹 등 금융관련 주식의 사자주문이 쏟아졌습니다.
이에 따라 다우지수는 109포인트가 올라 1만 558포인트가 됐습니다.
나스닥지수도 129포인트가 상승해 3990포인트로 마감됐습니다.
S&P 500지수도 22포인트가 올랐습니다.
지난주말 2/4분기 영업실적이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하락세를 보였던 금융 관련 주식들은 대부분 반등세를 보였습니다.
나스닥지수도 영업실적이 좋을 것으로 예상되는 반도체 관련주를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그러나 인터넷 관련주들은 약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지난 2,3주 동안 투자자들은 수익이 좋은 기술 관련주 중에 집중적인 투자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증권분석가들은 앞으로 발표될 기업의 수익발표가 뉴욕증시의 등락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내다 봤습니다.
또한 연방정부가 뉴욕 증시에 대해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는 한 이번 주 뉴욕 증시는 보합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뉴욕에서 KBS뉴스 이몽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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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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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0-06-20 06:00:00
⊙앵커: 오늘 뉴욕증시는 금융 관련주의 활발한 매수세에 힘입어 오름세로 마감됐습니다.
뉴욕에서 이몽룡 특파원이 전해 드립니다.
⊙기자: 뉴욕증시는 개장하자마자 어메리칸 익스프레스, JP모건, CH 그룹 등 금융관련 주식의 사자주문이 쏟아졌습니다.
이에 따라 다우지수는 109포인트가 올라 1만 558포인트가 됐습니다.
나스닥지수도 129포인트가 상승해 3990포인트로 마감됐습니다.
S&P 500지수도 22포인트가 올랐습니다.
지난주말 2/4분기 영업실적이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하락세를 보였던 금융 관련 주식들은 대부분 반등세를 보였습니다.
나스닥지수도 영업실적이 좋을 것으로 예상되는 반도체 관련주를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그러나 인터넷 관련주들은 약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지난 2,3주 동안 투자자들은 수익이 좋은 기술 관련주 중에 집중적인 투자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증권분석가들은 앞으로 발표될 기업의 수익발표가 뉴욕증시의 등락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내다 봤습니다.
또한 연방정부가 뉴욕 증시에 대해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는 한 이번 주 뉴욕 증시는 보합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뉴욕에서 KBS뉴스 이몽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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