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 연습용 수류탄 공장서 폭발…직원 3명 화상
입력 2017.02.17 (23:44)
수정 2017.02.18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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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7) 오후 7시 43분쯤 경북 문경시 영순면의 군용 장비제조업체에서 폭음탄 2백 개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57살 강모 씨와 41살 양모 씨 등 직원 3명이 팔과 가슴, 얼굴 등에 1도에서 3도의 화상을 입고 대구의 화상전문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폭음탄을 쌓는 작업을 하던 중 폭발이 일어났다는 직원들의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사고로 57살 강모 씨와 41살 양모 씨 등 직원 3명이 팔과 가슴, 얼굴 등에 1도에서 3도의 화상을 입고 대구의 화상전문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폭음탄을 쌓는 작업을 하던 중 폭발이 일어났다는 직원들의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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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문경 연습용 수류탄 공장서 폭발…직원 3명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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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17 23:44:28
- 수정2017-02-18 01:47:50
어제(17) 오후 7시 43분쯤 경북 문경시 영순면의 군용 장비제조업체에서 폭음탄 2백 개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57살 강모 씨와 41살 양모 씨 등 직원 3명이 팔과 가슴, 얼굴 등에 1도에서 3도의 화상을 입고 대구의 화상전문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폭음탄을 쌓는 작업을 하던 중 폭발이 일어났다는 직원들의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사고로 57살 강모 씨와 41살 양모 씨 등 직원 3명이 팔과 가슴, 얼굴 등에 1도에서 3도의 화상을 입고 대구의 화상전문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폭음탄을 쌓는 작업을 하던 중 폭발이 일어났다는 직원들의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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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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