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밤 11시 10분쯤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의 한 중고차 수출·매매단지로 진입하던 25인승 버스에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버스 운전자 김모(43)씨가 곧바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버스가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수출용으로 매매단지로 들어가던 중고 버스의 엔진이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불이 나자 버스 운전자 김모(43)씨가 곧바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버스가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수출용으로 매매단지로 들어가던 중고 버스의 엔진이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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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리던 버스에 불…700만 원 재산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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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19 03:21:38
18일 밤 11시 10분쯤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의 한 중고차 수출·매매단지로 진입하던 25인승 버스에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버스 운전자 김모(43)씨가 곧바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버스가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수출용으로 매매단지로 들어가던 중고 버스의 엔진이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불이 나자 버스 운전자 김모(43)씨가 곧바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버스가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수출용으로 매매단지로 들어가던 중고 버스의 엔진이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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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린 기자 di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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