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행위예술가 ‘인간 암탉’ 도전 3주만에 첫 병아리 부화

입력 2017.04.19 (04:26) 수정 2017.04.19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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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행위예술가 아브라함 푸앵슈발이 '인간 암탉'에 도전한 지 3주 만에 첫 병아리가 태어났다고 AFP통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푸앵슈발은 지난달 29일 파리 도심의 전시장 '팔레 드 도쿄'에 설치된 유리 상자 안에 들어가 달걀을 부화할 때까지 품는 행위예술을 시작했다.

그가 달걀 10개를 품은 지 3주만인 이날 한 알이 처음으로 부화해 병아리가 탄생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작가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생강이 풍부하게 들어간 음식을 먹는 식이요법을 했으며, 한국식 이불을 뒤집어써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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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佛 행위예술가 ‘인간 암탉’ 도전 3주만에 첫 병아리 부화
    • 입력 2017-04-19 04:26:31
    • 수정2017-04-19 04:28:46
    국제
프랑스의 행위예술가 아브라함 푸앵슈발이 '인간 암탉'에 도전한 지 3주 만에 첫 병아리가 태어났다고 AFP통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푸앵슈발은 지난달 29일 파리 도심의 전시장 '팔레 드 도쿄'에 설치된 유리 상자 안에 들어가 달걀을 부화할 때까지 품는 행위예술을 시작했다.

그가 달걀 10개를 품은 지 3주만인 이날 한 알이 처음으로 부화해 병아리가 탄생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작가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생강이 풍부하게 들어간 음식을 먹는 식이요법을 했으며, 한국식 이불을 뒤집어써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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