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새벽 1시 26분 경남 창원시 가음정시장의 한 1층 음식점에서 불이 나 250만 원 재산피해가 났다.
이 불로 옆 점포 숙소에서 자던 A 씨(49·여) 등 베트남인 근로자 2명이 대피하다 부상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이 나자 인근 상인이 소화기로 자체 진화에 나서 큰 불로 번지지는 않았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난 음식점 수족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불로 옆 점포 숙소에서 자던 A 씨(49·여) 등 베트남인 근로자 2명이 대피하다 부상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이 나자 인근 상인이 소화기로 자체 진화에 나서 큰 불로 번지지는 않았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난 음식점 수족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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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시장 점포 화재, 대피하던 2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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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19 05:44:33
19일 새벽 1시 26분 경남 창원시 가음정시장의 한 1층 음식점에서 불이 나 250만 원 재산피해가 났다.
이 불로 옆 점포 숙소에서 자던 A 씨(49·여) 등 베트남인 근로자 2명이 대피하다 부상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이 나자 인근 상인이 소화기로 자체 진화에 나서 큰 불로 번지지는 않았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난 음식점 수족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불로 옆 점포 숙소에서 자던 A 씨(49·여) 등 베트남인 근로자 2명이 대피하다 부상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이 나자 인근 상인이 소화기로 자체 진화에 나서 큰 불로 번지지는 않았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난 음식점 수족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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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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