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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 화재감지기 오작동…관객 대피소동
입력 2017.07.09 (17:27) 수정 2017.07.09 (17:29) 사회
전북 전주의 한 영화관에서 화재감지기가 오작동해 관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오늘(9일) 오후 3시쯤 전북 전주시 완산구 고사동의 대형 영화관에서 화재감지기가 울려 8개 상영관에서 영화를 보던 관객 3백여 명이 놀라 밖으로 대피했다.
영화관 측이 20분 뒤 감지기 오작동인 것을 확인한 뒤 관객들을 재입장시켰지만, 일부 관객들이 영화관 직원에 항의하는 등 실랑이가 벌어졌다.
오늘(9일) 오후 3시쯤 전북 전주시 완산구 고사동의 대형 영화관에서 화재감지기가 울려 8개 상영관에서 영화를 보던 관객 3백여 명이 놀라 밖으로 대피했다.
영화관 측이 20분 뒤 감지기 오작동인 것을 확인한 뒤 관객들을 재입장시켰지만, 일부 관객들이 영화관 직원에 항의하는 등 실랑이가 벌어졌다.
- 영화관 화재감지기 오작동…관객 대피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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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09 17:27:50
- 수정2017-07-09 17:29:03

전북 전주의 한 영화관에서 화재감지기가 오작동해 관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오늘(9일) 오후 3시쯤 전북 전주시 완산구 고사동의 대형 영화관에서 화재감지기가 울려 8개 상영관에서 영화를 보던 관객 3백여 명이 놀라 밖으로 대피했다.
영화관 측이 20분 뒤 감지기 오작동인 것을 확인한 뒤 관객들을 재입장시켰지만, 일부 관객들이 영화관 직원에 항의하는 등 실랑이가 벌어졌다.
오늘(9일) 오후 3시쯤 전북 전주시 완산구 고사동의 대형 영화관에서 화재감지기가 울려 8개 상영관에서 영화를 보던 관객 3백여 명이 놀라 밖으로 대피했다.
영화관 측이 20분 뒤 감지기 오작동인 것을 확인한 뒤 관객들을 재입장시켰지만, 일부 관객들이 영화관 직원에 항의하는 등 실랑이가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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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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