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야산서 포탄 1발 발견…군 수거
입력 2018.04.01 (22:51)
수정 2018.04.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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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오후 3시쯤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의 한 야산에서 녹이 슨 포탄 1발이 발견돼 경찰과 군 당국이 수거했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50~60mm 크기 포탄을 땅 주인인 A씨가 수목 작업을 하다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장을 통제한 후 군부대 폭발물 처리반이 수거하도록 했다.
경찰 관계자는 "포탄의 상태로 미뤄 6.25 전쟁 당시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경기 광주경찰서는 50~60mm 크기 포탄을 땅 주인인 A씨가 수목 작업을 하다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장을 통제한 후 군부대 폭발물 처리반이 수거하도록 했다.
경찰 관계자는 "포탄의 상태로 미뤄 6.25 전쟁 당시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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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광주 야산서 포탄 1발 발견…군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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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01 22:51:00
- 수정2018-04-02 00:00:19
오늘(1일) 오후 3시쯤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의 한 야산에서 녹이 슨 포탄 1발이 발견돼 경찰과 군 당국이 수거했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50~60mm 크기 포탄을 땅 주인인 A씨가 수목 작업을 하다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장을 통제한 후 군부대 폭발물 처리반이 수거하도록 했다.
경찰 관계자는 "포탄의 상태로 미뤄 6.25 전쟁 당시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경기 광주경찰서는 50~60mm 크기 포탄을 땅 주인인 A씨가 수목 작업을 하다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장을 통제한 후 군부대 폭발물 처리반이 수거하도록 했다.
경찰 관계자는 "포탄의 상태로 미뤄 6.25 전쟁 당시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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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모 기자 maria6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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