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장] 20대, 인형뽑기방에 ‘절단기’ 챙겨 간 목적
입력 2018.04.20 (19:51)
수정 2018.04.20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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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뽑기방과 세차장 등에 설치된 지페교환기를 부수고 현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A(20) 씨 등 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전남 강진군 강진읍과 장흥군 장흥읍 일대를 돌며 인형 뽑기 방과 주차장 등 5곳에 침입해 절단기로 지폐교환기를 파손한 뒤 75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대전의 원룸에서 함께 사는 이들이 생활비 마련을 위해 평소 지리를 잘 알고 있는 고향을 찾아 범행을 저질렀다”고 전했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이들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전남 강진군 강진읍과 장흥군 장흥읍 일대를 돌며 인형 뽑기 방과 주차장 등 5곳에 침입해 절단기로 지폐교환기를 파손한 뒤 75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대전의 원룸에서 함께 사는 이들이 생활비 마련을 위해 평소 지리를 잘 알고 있는 고향을 찾아 범행을 저질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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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현장] 20대, 인형뽑기방에 ‘절단기’ 챙겨 간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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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20 19:51:37
- 수정2018-04-20 20:39:55
인형뽑기방과 세차장 등에 설치된 지페교환기를 부수고 현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A(20) 씨 등 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전남 강진군 강진읍과 장흥군 장흥읍 일대를 돌며 인형 뽑기 방과 주차장 등 5곳에 침입해 절단기로 지폐교환기를 파손한 뒤 75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대전의 원룸에서 함께 사는 이들이 생활비 마련을 위해 평소 지리를 잘 알고 있는 고향을 찾아 범행을 저질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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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전남 강진군 강진읍과 장흥군 장흥읍 일대를 돌며 인형 뽑기 방과 주차장 등 5곳에 침입해 절단기로 지폐교환기를 파손한 뒤 75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대전의 원룸에서 함께 사는 이들이 생활비 마련을 위해 평소 지리를 잘 알고 있는 고향을 찾아 범행을 저질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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