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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6·13 지방선거
[6.13 후보자 분석⑤] ‘김미경’ 씨 10명 출마 - 이름으로 본 지방선거 후보자
입력 2018.05.29 (14:47) 수정 2018.06.01 (18:51) 데이터룸
[선택! 대한민국]

10명의 김미경 씨가 이번 지방선거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서울시 은평구청장 후보로 나온 김미경(52, 더 불어민주당) 씨를 제외하고는 나머지 9명의 김미경 씨는 모두 시·군·구 기초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했습니다.

이처럼 자신과 이름이 같은 후보자가 1명 이상인 이른바 '동명이인 그룹'에 포함되는 후보자는 모두 2,042명으로 전체의 21.8%. 이 가운데 김미경 씨가 10명이고 김경숙 씨와 김광수 씨도 각각 9명이 나왔습니다. (2018.05.29 12시 현재, 사퇴자 8명 제외)


한글 이름뿐만이 아니라 한자까지 서로 같은 후보자들도 무려 742명(전체의 7.9%)이나 됐고 한글과 한자 이름은 물론 나이까지 같은 후보자가 있는 경우도 44명 있었습니다. 한글 이름과 나이만 같은 사람은 144명.

그러면 이름과 나이는 물론 태어난 날짜까지 같은 후보자도 있을까요?

답은 '있다'입니다. 등록된 후보자 정보에 따르면 생년월일이 같고 이름마저 같은 한 쌍(2명)의 후보자가 있는데 '72년생 이은주'씨로 생일이 2월3일로 같습니다. 한 명은 광주광역시 의원에, 또 다른 72년생 이은주 씨는 경기도 화성시 의원에 도전합니다. 다만 한자 이름은 다릅니다.(李銀珠와 李殷周)


눈길을 끄는 이름을 지닌 후보자들도 있습니다. 부산 금정구 기초의원 비례대표로 나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이름은 박근혜 전 대통령과 이름이 같습니다.


부산 금정구 비례대표 후보인 박근혜 씨의 선거구 경쟁률은 1:1로 무투표 당선이 확정된 상태입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과 이름이 같은 후보도 3명입니다.

전북 도의원 후보로 출마한 김대중 후보는 한자 이름까지도 김대중(金大中) 전 대통령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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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8-06-01 18:51:03
    데이터룸
[선택! 대한민국]

10명의 김미경 씨가 이번 지방선거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서울시 은평구청장 후보로 나온 김미경(52, 더 불어민주당) 씨를 제외하고는 나머지 9명의 김미경 씨는 모두 시·군·구 기초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했습니다.

이처럼 자신과 이름이 같은 후보자가 1명 이상인 이른바 '동명이인 그룹'에 포함되는 후보자는 모두 2,042명으로 전체의 21.8%. 이 가운데 김미경 씨가 10명이고 김경숙 씨와 김광수 씨도 각각 9명이 나왔습니다. (2018.05.29 12시 현재, 사퇴자 8명 제외)


한글 이름뿐만이 아니라 한자까지 서로 같은 후보자들도 무려 742명(전체의 7.9%)이나 됐고 한글과 한자 이름은 물론 나이까지 같은 후보자가 있는 경우도 44명 있었습니다. 한글 이름과 나이만 같은 사람은 144명.

그러면 이름과 나이는 물론 태어난 날짜까지 같은 후보자도 있을까요?

답은 '있다'입니다. 등록된 후보자 정보에 따르면 생년월일이 같고 이름마저 같은 한 쌍(2명)의 후보자가 있는데 '72년생 이은주'씨로 생일이 2월3일로 같습니다. 한 명은 광주광역시 의원에, 또 다른 72년생 이은주 씨는 경기도 화성시 의원에 도전합니다. 다만 한자 이름은 다릅니다.(李銀珠와 李殷周)


눈길을 끄는 이름을 지닌 후보자들도 있습니다. 부산 금정구 기초의원 비례대표로 나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이름은 박근혜 전 대통령과 이름이 같습니다.


부산 금정구 비례대표 후보인 박근혜 씨의 선거구 경쟁률은 1:1로 무투표 당선이 확정된 상태입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과 이름이 같은 후보도 3명입니다.

전북 도의원 후보로 출마한 김대중 후보는 한자 이름까지도 김대중(金大中) 전 대통령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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