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시즌 첫 멀티골 폭발…에버턴전 2골 1도움 활약
입력 2018.12.24 (06:13)
수정 2018.12.24 (06: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두 경기 연속골을 터뜨렸습니다.
손흥민은 에버턴전에 선발출전해 시즌 7,8호 멀티골에 도움까지 기록하며 팀의 4연승을 이끌었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토트넘은 전반 21분, 어설픈 수비가 빌미가 되면서 선제골을 내줬습니다.
하지만, 6분 뒤 손흥민의 동점골은 대반격의 신호탄이 됐습니다.
해리 케인이 높이 띄운 패스에 상대 수비와 골키퍼가 주춤거렸고, 손흥민은 골대가 빈틈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손흥민의 최근 두 경기 연속 득점으로 시즌 7호골이자 리그 네 번째 골.
토트넘의 역전골도 손흥민의 발 끝에서 시작됐습니다.
전반 35분, 뒷공간을 날카롭게 침투한 손흥민의 슛이 골키퍼 선방에 맞고 나오자 델리 알리가 골로 연결했습니다.
전반 막바지 손흥민은 반칙을 얻어내며 또 한 번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이어진 프리킥 상황 때 골대 맞고 나온 공을 해리 케인이 침착하게 마무리했습니다.
후반 시작과 함께 한 골씩을 주고 받으며 접전이 펼쳐졌지만 승부에 쐐기를 박은 것도 손흥민이었습니다
후반 16분, 손흥민은 오프사이드 트랩을 절묘하게 피하며 이번 시즌 자신의 리그 첫 멀티골을 완성했습니다.
손흥민은 팀의 6번째 골까지 도운 뒤 후반 34분 교체돼 나왔습니다.
결국 2골, 도움 1개를 기록한 손흥민의 활약 속에 토트넘은 리그 4연승을 질주하며 2위 맨시티를 승점 두 점차로 바짝 추격했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두 경기 연속골을 터뜨렸습니다.
손흥민은 에버턴전에 선발출전해 시즌 7,8호 멀티골에 도움까지 기록하며 팀의 4연승을 이끌었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토트넘은 전반 21분, 어설픈 수비가 빌미가 되면서 선제골을 내줬습니다.
하지만, 6분 뒤 손흥민의 동점골은 대반격의 신호탄이 됐습니다.
해리 케인이 높이 띄운 패스에 상대 수비와 골키퍼가 주춤거렸고, 손흥민은 골대가 빈틈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손흥민의 최근 두 경기 연속 득점으로 시즌 7호골이자 리그 네 번째 골.
토트넘의 역전골도 손흥민의 발 끝에서 시작됐습니다.
전반 35분, 뒷공간을 날카롭게 침투한 손흥민의 슛이 골키퍼 선방에 맞고 나오자 델리 알리가 골로 연결했습니다.
전반 막바지 손흥민은 반칙을 얻어내며 또 한 번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이어진 프리킥 상황 때 골대 맞고 나온 공을 해리 케인이 침착하게 마무리했습니다.
후반 시작과 함께 한 골씩을 주고 받으며 접전이 펼쳐졌지만 승부에 쐐기를 박은 것도 손흥민이었습니다
후반 16분, 손흥민은 오프사이드 트랩을 절묘하게 피하며 이번 시즌 자신의 리그 첫 멀티골을 완성했습니다.
손흥민은 팀의 6번째 골까지 도운 뒤 후반 34분 교체돼 나왔습니다.
결국 2골, 도움 1개를 기록한 손흥민의 활약 속에 토트넘은 리그 4연승을 질주하며 2위 맨시티를 승점 두 점차로 바짝 추격했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손흥민, 시즌 첫 멀티골 폭발…에버턴전 2골 1도움 활약
-
- 입력 2018-12-24 06:13:27
- 수정2018-12-24 06:35:30
[앵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두 경기 연속골을 터뜨렸습니다.
손흥민은 에버턴전에 선발출전해 시즌 7,8호 멀티골에 도움까지 기록하며 팀의 4연승을 이끌었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토트넘은 전반 21분, 어설픈 수비가 빌미가 되면서 선제골을 내줬습니다.
하지만, 6분 뒤 손흥민의 동점골은 대반격의 신호탄이 됐습니다.
해리 케인이 높이 띄운 패스에 상대 수비와 골키퍼가 주춤거렸고, 손흥민은 골대가 빈틈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손흥민의 최근 두 경기 연속 득점으로 시즌 7호골이자 리그 네 번째 골.
토트넘의 역전골도 손흥민의 발 끝에서 시작됐습니다.
전반 35분, 뒷공간을 날카롭게 침투한 손흥민의 슛이 골키퍼 선방에 맞고 나오자 델리 알리가 골로 연결했습니다.
전반 막바지 손흥민은 반칙을 얻어내며 또 한 번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이어진 프리킥 상황 때 골대 맞고 나온 공을 해리 케인이 침착하게 마무리했습니다.
후반 시작과 함께 한 골씩을 주고 받으며 접전이 펼쳐졌지만 승부에 쐐기를 박은 것도 손흥민이었습니다
후반 16분, 손흥민은 오프사이드 트랩을 절묘하게 피하며 이번 시즌 자신의 리그 첫 멀티골을 완성했습니다.
손흥민은 팀의 6번째 골까지 도운 뒤 후반 34분 교체돼 나왔습니다.
결국 2골, 도움 1개를 기록한 손흥민의 활약 속에 토트넘은 리그 4연승을 질주하며 2위 맨시티를 승점 두 점차로 바짝 추격했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두 경기 연속골을 터뜨렸습니다.
손흥민은 에버턴전에 선발출전해 시즌 7,8호 멀티골에 도움까지 기록하며 팀의 4연승을 이끌었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토트넘은 전반 21분, 어설픈 수비가 빌미가 되면서 선제골을 내줬습니다.
하지만, 6분 뒤 손흥민의 동점골은 대반격의 신호탄이 됐습니다.
해리 케인이 높이 띄운 패스에 상대 수비와 골키퍼가 주춤거렸고, 손흥민은 골대가 빈틈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손흥민의 최근 두 경기 연속 득점으로 시즌 7호골이자 리그 네 번째 골.
토트넘의 역전골도 손흥민의 발 끝에서 시작됐습니다.
전반 35분, 뒷공간을 날카롭게 침투한 손흥민의 슛이 골키퍼 선방에 맞고 나오자 델리 알리가 골로 연결했습니다.
전반 막바지 손흥민은 반칙을 얻어내며 또 한 번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이어진 프리킥 상황 때 골대 맞고 나온 공을 해리 케인이 침착하게 마무리했습니다.
후반 시작과 함께 한 골씩을 주고 받으며 접전이 펼쳐졌지만 승부에 쐐기를 박은 것도 손흥민이었습니다
후반 16분, 손흥민은 오프사이드 트랩을 절묘하게 피하며 이번 시즌 자신의 리그 첫 멀티골을 완성했습니다.
손흥민은 팀의 6번째 골까지 도운 뒤 후반 34분 교체돼 나왔습니다.
결국 2골, 도움 1개를 기록한 손흥민의 활약 속에 토트넘은 리그 4연승을 질주하며 2위 맨시티를 승점 두 점차로 바짝 추격했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
-
강재훈 기자 bahn@kbs.co.kr
강재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