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박한별, ‘버닝썬 사태’ 참고인 조사 앞두고 SNS에 입장 밝혀

입력 2019.03.20 (06:52) 수정 2019.03.20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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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사태에 연루된 또 다른 중심인물 유리홀딩스 유인석 대표의 부인이죠,

탤런트 박한별 씨가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한별 씨는 어제 SNS에 장문의 글을 올려 남편과 관련된 논란에 대해 사과하고, 모든 논란에 대해 자신도 함께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소회를 전했습니다.

또 그동안 수사가 진행 중이라 무척 조심스러운 입장이었다며 침묵의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자신도 힘들고 괴롭지만 드라마 촬영은 제작사, 방송사, 소속사 등 많은 분과의 약속이기 때문에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박한별 씨의 남편 유 씨는 승리와 함께 버닝썬 관련 의혹에 연루됐는데요, 지난해 초 남편 유 씨와 윤모 총경의 골프 모임에 박한별 씨도 동행한 것으로 알려져 곧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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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박한별, ‘버닝썬 사태’ 참고인 조사 앞두고 SNS에 입장 밝혀
    • 입력 2019-03-20 06:52:59
    • 수정2019-03-20 06:56:10
    뉴스광장 1부
버닝썬 사태에 연루된 또 다른 중심인물 유리홀딩스 유인석 대표의 부인이죠,

탤런트 박한별 씨가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한별 씨는 어제 SNS에 장문의 글을 올려 남편과 관련된 논란에 대해 사과하고, 모든 논란에 대해 자신도 함께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소회를 전했습니다.

또 그동안 수사가 진행 중이라 무척 조심스러운 입장이었다며 침묵의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자신도 힘들고 괴롭지만 드라마 촬영은 제작사, 방송사, 소속사 등 많은 분과의 약속이기 때문에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박한별 씨의 남편 유 씨는 승리와 함께 버닝썬 관련 의혹에 연루됐는데요, 지난해 초 남편 유 씨와 윤모 총경의 골프 모임에 박한별 씨도 동행한 것으로 알려져 곧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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