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새 당 대표 선출…심상정, 양경규 2파전
입력 2019.07.13 (01:01)
수정 2019.07.13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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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총선을 이끌 정의당의 새 당 대표가 오늘(13일) 선출됩니다.
정의당은 오늘 오후 6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제5기 대표단 선출 보고대회를 열고 당 대표와 부대표 선출 결과를 발표합니다.
정의당 당 대표 선거에는 심상정 의원과 양경규 전 민주노총 부위원장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심상정 후보는 진보적 이념을 계승하되, 특정 이념에 스스로를 가두지 않겠다면서 당의 개방과 혁신을 내세워 왔고, 양경규 후보는 정의당에 더 과감한 노선 전환이 필요하다면서, 선명성을 강조해 왔습니다.
정의당은 오늘 3명의 부대표도 새로 선출합니다.
정의당은 오늘 오후 6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제5기 대표단 선출 보고대회를 열고 당 대표와 부대표 선출 결과를 발표합니다.
정의당 당 대표 선거에는 심상정 의원과 양경규 전 민주노총 부위원장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심상정 후보는 진보적 이념을 계승하되, 특정 이념에 스스로를 가두지 않겠다면서 당의 개방과 혁신을 내세워 왔고, 양경규 후보는 정의당에 더 과감한 노선 전환이 필요하다면서, 선명성을 강조해 왔습니다.
정의당은 오늘 3명의 부대표도 새로 선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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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당 새 당 대표 선출…심상정, 양경규 2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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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13 01:01:32
- 수정2019-07-13 01:02:05
내년 총선을 이끌 정의당의 새 당 대표가 오늘(13일) 선출됩니다.
정의당은 오늘 오후 6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제5기 대표단 선출 보고대회를 열고 당 대표와 부대표 선출 결과를 발표합니다.
정의당 당 대표 선거에는 심상정 의원과 양경규 전 민주노총 부위원장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심상정 후보는 진보적 이념을 계승하되, 특정 이념에 스스로를 가두지 않겠다면서 당의 개방과 혁신을 내세워 왔고, 양경규 후보는 정의당에 더 과감한 노선 전환이 필요하다면서, 선명성을 강조해 왔습니다.
정의당은 오늘 3명의 부대표도 새로 선출합니다.
정의당은 오늘 오후 6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제5기 대표단 선출 보고대회를 열고 당 대표와 부대표 선출 결과를 발표합니다.
정의당 당 대표 선거에는 심상정 의원과 양경규 전 민주노총 부위원장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심상정 후보는 진보적 이념을 계승하되, 특정 이념에 스스로를 가두지 않겠다면서 당의 개방과 혁신을 내세워 왔고, 양경규 후보는 정의당에 더 과감한 노선 전환이 필요하다면서, 선명성을 강조해 왔습니다.
정의당은 오늘 3명의 부대표도 새로 선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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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원 기자 roedie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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