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3기 신도시 내 기업인 재정착’ 지원

입력 2019.07.21 (14:58) 수정 2019.07.2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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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3기 신도시와 공공주택지구내 기업인 재정착 지원에 나섭니다.

LH는 정부의 '수도권 주택종합계획'에 따라 추진되는 하남 교산·남양주 왕숙·인천 계양 등 3기 신도시와 공공주택지구의 기업 종사자 조기 재정착을 위해 연구 용역을 진행한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에서 수행하는 이번 용역에서는 LH가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를 건립·운영하는 방안과 산업단지 조성 및 알선 방안, 기업지원 프로그램 발굴 등 기업 재정착을 돕는 다양한 사업방식이 검토될 예정입니다.

또 원주민과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현황조사와 설문을 선행해 수요자 요구에 맞는 맞춤형 대책을 수립하고, 영세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상생형 대책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이번 연구 용역 기간은 착수일로부터 12개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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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H, ‘3기 신도시 내 기업인 재정착’ 지원
    • 입력 2019-07-21 14:58:33
    • 수정2019-07-21 15:00:59
    경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3기 신도시와 공공주택지구내 기업인 재정착 지원에 나섭니다.

LH는 정부의 '수도권 주택종합계획'에 따라 추진되는 하남 교산·남양주 왕숙·인천 계양 등 3기 신도시와 공공주택지구의 기업 종사자 조기 재정착을 위해 연구 용역을 진행한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에서 수행하는 이번 용역에서는 LH가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를 건립·운영하는 방안과 산업단지 조성 및 알선 방안, 기업지원 프로그램 발굴 등 기업 재정착을 돕는 다양한 사업방식이 검토될 예정입니다.

또 원주민과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현황조사와 설문을 선행해 수요자 요구에 맞는 맞춤형 대책을 수립하고, 영세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상생형 대책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이번 연구 용역 기간은 착수일로부터 12개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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