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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게이자이 서울 특파원 실종 하루 만에 찾아…“물의 일으켜 죄송”
입력 2019.08.01 (09:52) 수정 2019.08.01 (14:57) 사회
일본의 니혼게이자이신문 서울지국에 특파원으로 있는 일본인 기자가 실종된 지 하루 만에 연락이 닿았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니혼게이자이 신문 기자인 30대 남성 A씨가 어제(31일) 오후부터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회사 동료들의 신고를 접수해, A 씨의 소재를 확인하고 있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앞서 A 씨는 어제 오후 2시 반쯤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건물에 있는 니혼게이자이 신문 서울지국 사무실을 나간 뒤 만 하루 동안 연락이 끊겼습니다.

다만 A 씨는 오늘 오후 일본 본사에 직접 전화해 "바닷가에 있고 안전한 상황이니 나를 더 이상 찾지 말라"며 "물의를 빚어서 죄송하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초 실종 신고를 했던 니혼게이자이 신문 서울지국 관계자들은 오늘 오후 1시 20분쯤 경찰에 "안전한 상황이니 실종 수사를 종료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 씨는 어제 지국장 등 회사 관계자 2명에게 '업무상 힘들다', '죄송하다'는 등의 메일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현재 휴대폰을 꺼놓은 상태로 정확한 위치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며 "안전은 확인했지만 직접 통화를 한 뒤 수사를 종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 니혼게이자이 서울 특파원 실종 하루 만에 찾아…“물의 일으켜 죄송”
    • 입력 2019-08-01 09:52:00
    • 수정2019-08-01 14:57:41
    사회
일본의 니혼게이자이신문 서울지국에 특파원으로 있는 일본인 기자가 실종된 지 하루 만에 연락이 닿았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니혼게이자이 신문 기자인 30대 남성 A씨가 어제(31일) 오후부터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회사 동료들의 신고를 접수해, A 씨의 소재를 확인하고 있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앞서 A 씨는 어제 오후 2시 반쯤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건물에 있는 니혼게이자이 신문 서울지국 사무실을 나간 뒤 만 하루 동안 연락이 끊겼습니다.

다만 A 씨는 오늘 오후 일본 본사에 직접 전화해 "바닷가에 있고 안전한 상황이니 나를 더 이상 찾지 말라"며 "물의를 빚어서 죄송하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초 실종 신고를 했던 니혼게이자이 신문 서울지국 관계자들은 오늘 오후 1시 20분쯤 경찰에 "안전한 상황이니 실종 수사를 종료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 씨는 어제 지국장 등 회사 관계자 2명에게 '업무상 힘들다', '죄송하다'는 등의 메일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현재 휴대폰을 꺼놓은 상태로 정확한 위치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며 "안전은 확인했지만 직접 통화를 한 뒤 수사를 종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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