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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10.21 (20:48) 수정 2019.10.21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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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한국계 정치현 후보가 작은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외과 의사이자 목사인 정 후보는 현 정권에 거침없는 발언을 쏟아내며 유권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는데요.

현지시간 20일 열린 볼리비아 대선에서 총 득표율 3위를 기록했습니다.

대권은 현 모랄레스 대통령이 이어가게 됐지만, 그래도 신기하고 자랑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네요.

오늘 글로벌24 여기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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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0-21 20:51:48
    • 수정2019-10-21 2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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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한국계 정치현 후보가 작은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외과 의사이자 목사인 정 후보는 현 정권에 거침없는 발언을 쏟아내며 유권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는데요.

현지시간 20일 열린 볼리비아 대선에서 총 득표율 3위를 기록했습니다.

대권은 현 모랄레스 대통령이 이어가게 됐지만, 그래도 신기하고 자랑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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