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공단 마스크팩 공장 화재 재산피해 6억9천만 원

입력 2019.10.22 (10:07) 수정 2019.10.22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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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공단 마스크팩 제조공장에서 21일 발생한 화재로 7억원에 육박하는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51분쯤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남동공단 마스크팩 제조공장에서 난 큰 불로 6억9천9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불로 샌드위치 패널 구조로 된 건물 2층 마스크팩 제조공장과 1층 자동차 부품공장이 전소했으며 인근 송풍기 공장으로도 불이 옮겨붙어 모두 1천870㎡가량이 불에 탔습니다.

공장 근로자 60여명은 긴급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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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남동공단 마스크팩 공장 화재 재산피해 6억9천만 원
    • 입력 2019-10-22 10:07:22
    • 수정2019-10-22 10:12:19
    사회
인천 남동공단 마스크팩 제조공장에서 21일 발생한 화재로 7억원에 육박하는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51분쯤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남동공단 마스크팩 제조공장에서 난 큰 불로 6억9천9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불로 샌드위치 패널 구조로 된 건물 2층 마스크팩 제조공장과 1층 자동차 부품공장이 전소했으며 인근 송풍기 공장으로도 불이 옮겨붙어 모두 1천870㎡가량이 불에 탔습니다.

공장 근로자 60여명은 긴급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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