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나도 요리사”…미얀마 소년 SNS서 인기

입력 2020.06.03 (10:53) 수정 2020.06.0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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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8살 미얀마 소년이 코로나19로 학교가 폐쇄된 뒤 집에서 놀라운 요리 실력을 연마해 뽐내는 영상으로 SNS 스타에 등극했습니다.

함께 만나보시죠.

[리포트]

조리용 모자를 갖춰 쓴 귀여운 잠옷 차림의 8살배기 꼬마 요리사!

고사리 같은 손으로 각종 양념을 야무지게 버무려 일품요리를 만들어 보입니다.

미얀마에 사는 SNS 스타 '꼬마 요리사', '모에민 메이투'의 솜씨입니다.

푹 삶은 메기 수프부터 매콤한 개구리 튀김까지, 15가지 종류의 요리를 혼자서도 거뜬히 해낼 수 있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딸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SNS에 올리거나 위험한 요리 과정을 돕는 등 매니저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얀마의 꼬마 요리사는 코로나19 여파로 오는 8월쯤 학교에 다시 가게 될 때까진 계속해서 요리 실력을 연마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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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나도 요리사”…미얀마 소년 SNS서 인기
    • 입력 2020-06-03 10:59:17
    • 수정2020-06-03 11:03:05
    지구촌뉴스
[앵커]

8살 미얀마 소년이 코로나19로 학교가 폐쇄된 뒤 집에서 놀라운 요리 실력을 연마해 뽐내는 영상으로 SNS 스타에 등극했습니다.

함께 만나보시죠.

[리포트]

조리용 모자를 갖춰 쓴 귀여운 잠옷 차림의 8살배기 꼬마 요리사!

고사리 같은 손으로 각종 양념을 야무지게 버무려 일품요리를 만들어 보입니다.

미얀마에 사는 SNS 스타 '꼬마 요리사', '모에민 메이투'의 솜씨입니다.

푹 삶은 메기 수프부터 매콤한 개구리 튀김까지, 15가지 종류의 요리를 혼자서도 거뜬히 해낼 수 있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딸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SNS에 올리거나 위험한 요리 과정을 돕는 등 매니저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얀마의 꼬마 요리사는 코로나19 여파로 오는 8월쯤 학교에 다시 가게 될 때까진 계속해서 요리 실력을 연마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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