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대정부 질문 마지막날…추미애 장관 아들 특혜 의혹 ‘공방’

입력 2020.09.17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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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부질문 마지막날, 오늘도 추장관 아들 의혹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오늘은 민원을 넣은 적이 있는지 여부가 쟁점이 됐습니다.

야당은 국방부 내부 문건에는 부모님이 민원을 넣었다는 기록이 있다며 추장관을 압박했는데요.

추장관은 자신도, 남편도 국방부에 어떤 민원도 넣은 적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방부 기록은 자신이 전화를 했다는 기록이 아니라, 아들과의 면담기록일 뿐이라는 겁니다.

의원실 보좌관이 휴가 연장을 위해 전화를 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자신은 1월 3일부터 해당 보좌관에게 일체 따로 연락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속한 검찰 수사결과를 기다릴 뿐이라며, 의혹들을 재차 부인한 추장관.

모든 것이 의혹 투성이라는 야당. 진실은 어느쪽일까요?

오늘 대정부 질문에서 오간 추미애 관련 공방들, 여심야심에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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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9-17 19:52:04
    여심야심
대정부질문 마지막날, 오늘도 추장관 아들 의혹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오늘은 민원을 넣은 적이 있는지 여부가 쟁점이 됐습니다.

야당은 국방부 내부 문건에는 부모님이 민원을 넣었다는 기록이 있다며 추장관을 압박했는데요.

추장관은 자신도, 남편도 국방부에 어떤 민원도 넣은 적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방부 기록은 자신이 전화를 했다는 기록이 아니라, 아들과의 면담기록일 뿐이라는 겁니다.

의원실 보좌관이 휴가 연장을 위해 전화를 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자신은 1월 3일부터 해당 보좌관에게 일체 따로 연락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속한 검찰 수사결과를 기다릴 뿐이라며, 의혹들을 재차 부인한 추장관.

모든 것이 의혹 투성이라는 야당. 진실은 어느쪽일까요?

오늘 대정부 질문에서 오간 추미애 관련 공방들, 여심야심에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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