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아파트 화재 사망자 4명 신원 확인…주민 2명 포함
입력 2020.12.01 (23:23)
수정 2020.12.01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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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 아파트 화재 사망자 4명의 신원이 모두 확인됐습니다.
경기 군포경찰서는 오늘(1일) 오후 군포시 산본동의 25층 규모 아파트 12층에서 난 화재 사고 사망자는 31살의 남성과 태국 국적의 38살 남성 등 근로자 2명과 35살 여성과 51살 여성 등 주민 2명이라며, 신원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근로자 2명은 화재 현장인 아파트 12층에서 인테리어 공사를 하던 중 불이 나자 지상으로 추락해 숨졌으며, 주민 2명은 옥상 계단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내일(2일) 오전 관계 기관과 합동 감식을 한 뒤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오늘 오후 4시 37분 발생한 이 화재로 4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쳐 중태에 빠졌으며, 6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독자 제공]
경기 군포경찰서는 오늘(1일) 오후 군포시 산본동의 25층 규모 아파트 12층에서 난 화재 사고 사망자는 31살의 남성과 태국 국적의 38살 남성 등 근로자 2명과 35살 여성과 51살 여성 등 주민 2명이라며, 신원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근로자 2명은 화재 현장인 아파트 12층에서 인테리어 공사를 하던 중 불이 나자 지상으로 추락해 숨졌으며, 주민 2명은 옥상 계단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내일(2일) 오전 관계 기관과 합동 감식을 한 뒤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오늘 오후 4시 37분 발생한 이 화재로 4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쳐 중태에 빠졌으며, 6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독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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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포 아파트 화재 사망자 4명 신원 확인…주민 2명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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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01 23: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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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 아파트 화재 사망자 4명의 신원이 모두 확인됐습니다.
경기 군포경찰서는 오늘(1일) 오후 군포시 산본동의 25층 규모 아파트 12층에서 난 화재 사고 사망자는 31살의 남성과 태국 국적의 38살 남성 등 근로자 2명과 35살 여성과 51살 여성 등 주민 2명이라며, 신원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근로자 2명은 화재 현장인 아파트 12층에서 인테리어 공사를 하던 중 불이 나자 지상으로 추락해 숨졌으며, 주민 2명은 옥상 계단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내일(2일) 오전 관계 기관과 합동 감식을 한 뒤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오늘 오후 4시 37분 발생한 이 화재로 4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쳐 중태에 빠졌으며, 6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독자 제공]
경기 군포경찰서는 오늘(1일) 오후 군포시 산본동의 25층 규모 아파트 12층에서 난 화재 사고 사망자는 31살의 남성과 태국 국적의 38살 남성 등 근로자 2명과 35살 여성과 51살 여성 등 주민 2명이라며, 신원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근로자 2명은 화재 현장인 아파트 12층에서 인테리어 공사를 하던 중 불이 나자 지상으로 추락해 숨졌으며, 주민 2명은 옥상 계단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내일(2일) 오전 관계 기관과 합동 감식을 한 뒤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오늘 오후 4시 37분 발생한 이 화재로 4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쳐 중태에 빠졌으며, 6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독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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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희 기자 3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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