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 병동서 코로나19 확진자 4명 발생…추가 확진자 없어

입력 2021.05.07 (14:11) 수정 2021.05.07 (14:2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 병원 입원병동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중앙대병원 측은 지난 5일 병동 14층에서 근무하는 간병인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다음날 환자와 보호자 등 3명이 추가로 확진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중앙대병원은 14층에서 근무하는 의료진과 환자, 보호자 등 총 120여 명을 전수검사했고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중앙대병원 관계자는 "확진자 4명은 외부 격리기관으로 옮겨졌으며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며 "병동이 폐쇄되거나 환자들이 병실을 옮기는 등의 상황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 중앙대병원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중앙대병원 병동서 코로나19 확진자 4명 발생…추가 확진자 없어
    • 입력 2021-05-07 14:11:32
    • 수정2021-05-07 14:23:58
    사회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 병원 입원병동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중앙대병원 측은 지난 5일 병동 14층에서 근무하는 간병인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다음날 환자와 보호자 등 3명이 추가로 확진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중앙대병원은 14층에서 근무하는 의료진과 환자, 보호자 등 총 120여 명을 전수검사했고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중앙대병원 관계자는 "확진자 4명은 외부 격리기관으로 옮겨졌으며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며 "병동이 폐쇄되거나 환자들이 병실을 옮기는 등의 상황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 중앙대병원 제공]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