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호텔에서 파티하던 20여 명 ‘5인이상 사적모임 금지’ 위반 적발

입력 2021.05.08 (19:55) 수정 2021.05.0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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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7일) 밤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파티를 하고 있던 20여 명이 방역수칙 위반으로 적발됐습니다.

강남구청은 어젯밤 강남구 신사동의 한 호텔에서 파티를 하고 있던 20대 남녀 20여 명을 '5인이상 사적모임 금지' 위반으로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강남구청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에 따라 이들에게는 1인당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됐으며 모임은 곧바로 해산시켰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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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 호텔에서 파티하던 20여 명 ‘5인이상 사적모임 금지’ 위반 적발
    • 입력 2021-05-08 19:55:52
    • 수정2021-05-09 14:35:27
    사회
어제(7일) 밤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파티를 하고 있던 20여 명이 방역수칙 위반으로 적발됐습니다.

강남구청은 어젯밤 강남구 신사동의 한 호텔에서 파티를 하고 있던 20대 남녀 20여 명을 '5인이상 사적모임 금지' 위반으로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강남구청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에 따라 이들에게는 1인당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됐으며 모임은 곧바로 해산시켰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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