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대타로 나와 뜬공…타율 0.190

입력 2021.05.09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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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4경기 연속 침묵했다.

김하성은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방문 경기에 대타로 출전해 뜬공으로 잡혔다.

4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경기에서 3타수 1안타를 친 이래 김하성은 4경기 연속 안타를 못 쳤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190(63타수 12안타)으로 내려갔다.

샌디에이고는 1-7로 졌다.

김하성은 벤치를 덥히다가 승패가 사실상 기운 9회초 1사 1루에서 대타로 등장해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 샌프란시스코는 샌디에이고 선발 조 머스그로브를 두들겨 5회까지 4점을 뽑아 승기를 잡고 지구 2위 샌디에이고와의 격차를 2.5경기로 벌렸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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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하성 대타로 나와 뜬공…타율 0.190
    • 입력 2021-05-09 08:40:36
    연합뉴스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4경기 연속 침묵했다.

김하성은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방문 경기에 대타로 출전해 뜬공으로 잡혔다.

4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경기에서 3타수 1안타를 친 이래 김하성은 4경기 연속 안타를 못 쳤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190(63타수 12안타)으로 내려갔다.

샌디에이고는 1-7로 졌다.

김하성은 벤치를 덥히다가 승패가 사실상 기운 9회초 1사 1루에서 대타로 등장해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 샌프란시스코는 샌디에이고 선발 조 머스그로브를 두들겨 5회까지 4점을 뽑아 승기를 잡고 지구 2위 샌디에이고와의 격차를 2.5경기로 벌렸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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