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라이벌은 오직 나 자신”…장대높이뛰기 듀플랜티스 금메달 순간

입력 2021.08.0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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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황제’ 아먼드 듀플랜티스가 장대높이뛰기 결선에서 우승했습니다.

스웨덴의 듀플랜티스는 3일 도쿄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육상 남자 장대높이뛰기 결선에서 6.02m를 넘으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은메달은 5.97m를 넘은 미국의 크리스토퍼 닐센이 차지했고,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브라질의 치아구 브래즈는 5.87m로 동메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듀플랜티스는 5.55 미터, 5.80m, 5.92m, 5.97m를 모두 1차 시기에 넘었고 6.02m도 단 한 번의 시도에 넘어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1위를 확정한 듀플랜티스는 자신이 보유한 실내 세계기록 6.18m보다 1㎝ 높은 6.19m에 도전했지만 3차례 모두 바에 걸려, 세계기록을 세우지는 못했습니다.

‘인간 새’ 듀플랜티스의 금메달 장면, 영상으로 보시죠.


도쿄올림픽 경기 생중계 바로가기 https://tokyo2020.kbs.co.kr/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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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8-04 09: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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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황제’ 아먼드 듀플랜티스가 장대높이뛰기 결선에서 우승했습니다.

스웨덴의 듀플랜티스는 3일 도쿄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육상 남자 장대높이뛰기 결선에서 6.02m를 넘으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은메달은 5.97m를 넘은 미국의 크리스토퍼 닐센이 차지했고,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브라질의 치아구 브래즈는 5.87m로 동메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듀플랜티스는 5.55 미터, 5.80m, 5.92m, 5.97m를 모두 1차 시기에 넘었고 6.02m도 단 한 번의 시도에 넘어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1위를 확정한 듀플랜티스는 자신이 보유한 실내 세계기록 6.18m보다 1㎝ 높은 6.19m에 도전했지만 3차례 모두 바에 걸려, 세계기록을 세우지는 못했습니다.

‘인간 새’ 듀플랜티스의 금메달 장면,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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