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가짜 수산업자 ‘금품수수’ 의혹 종편기자 압수수색
입력 2021.08.04 (13:58)
수정 2021.08.04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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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업자를 사칭한 김 모 씨에게서 금품을 받은 혐의로 입건된 종합편성채널 기자를, 경찰이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종편 채널 기자 정 모 씨를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정 씨의 휴대전화 등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정 씨는 서울의 한 대학원을 다니면서, 김 씨에게서 학비 등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 씨는 지난달 25일 약 10시간 동안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종편 채널 기자 정 모 씨를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정 씨의 휴대전화 등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정 씨는 서울의 한 대학원을 다니면서, 김 씨에게서 학비 등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 씨는 지난달 25일 약 10시간 동안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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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가짜 수산업자 ‘금품수수’ 의혹 종편기자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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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04 13:58:27
- 수정2021-08-04 14:02:31
수산업자를 사칭한 김 모 씨에게서 금품을 받은 혐의로 입건된 종합편성채널 기자를, 경찰이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종편 채널 기자 정 모 씨를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정 씨의 휴대전화 등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정 씨는 서울의 한 대학원을 다니면서, 김 씨에게서 학비 등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 씨는 지난달 25일 약 10시간 동안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종편 채널 기자 정 모 씨를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정 씨의 휴대전화 등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정 씨는 서울의 한 대학원을 다니면서, 김 씨에게서 학비 등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 씨는 지난달 25일 약 10시간 동안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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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 기자 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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