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랩] ‘향기’도 소음처럼 ‘공해’가 되는 시대

입력 2022.01.23 (11:01) 수정 2022.01.23 (11: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밀폐된 공간에서 누군가의 향수나 핸드크림 냄새에 머리가 아파본 적 있나요?
여러 생활제품에 포함된 인공 향 때문에 두통, 멀미도 모자라 호흡곤란을 겪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인공 향을 내는 화학물질에 중증 이상반응을 겪는 ‘다중화학물질 과민증’ 환자들입니다.
이런 환자들뿐만 아니라 알레르기, 천식 등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
해외에서는 ‘향 금지 구역’을 만들거나 ‘무향 정책’을 시행하기도 한다네요.


https://youtu.be/2454b5v7ax4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크랩] ‘향기’도 소음처럼 ‘공해’가 되는 시대
    • 입력 2022-01-23 11:01:57
    • 수정2022-01-23 11:03:17
    크랩
밀폐된 공간에서 누군가의 향수나 핸드크림 냄새에 머리가 아파본 적 있나요?
여러 생활제품에 포함된 인공 향 때문에 두통, 멀미도 모자라 호흡곤란을 겪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인공 향을 내는 화학물질에 중증 이상반응을 겪는 ‘다중화학물질 과민증’ 환자들입니다.
이런 환자들뿐만 아니라 알레르기, 천식 등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
해외에서는 ‘향 금지 구역’을 만들거나 ‘무향 정책’을 시행하기도 한다네요.


https://youtu.be/2454b5v7ax4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