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5가역 인근 도로에 ‘땅꺼짐’…“자정쯤 복구완료”

입력 2022.01.23 (15:31) 수정 2022.01.23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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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낮 12시쯤 서울 종로구 종로5가역 인근 도로에 가로 3m, 세로 2m, 깊이 1m 크기로 갑자기 땅이 푹 꺼지는 이른바 '땅꺼짐'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발생한 교통사고나 인명피해 신고는 없었습니다.

사고 예방을 위해 동대문역에서 종로5가역 방향 1개 차선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노후 상수도관의 용접 부위 균열로 누수가 발생해 지반침하 현상이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상수도관 용접 등 복구 작업을 하고 있는 서울시는 자정쯤 복구가 완료돼 통행이 재개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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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종로5가역 인근 도로에 ‘땅꺼짐’…“자정쯤 복구완료”
    • 입력 2022-01-23 15:31:56
    • 수정2022-01-23 19:08:56
    사회
오늘(23일) 낮 12시쯤 서울 종로구 종로5가역 인근 도로에 가로 3m, 세로 2m, 깊이 1m 크기로 갑자기 땅이 푹 꺼지는 이른바 '땅꺼짐'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발생한 교통사고나 인명피해 신고는 없었습니다.

사고 예방을 위해 동대문역에서 종로5가역 방향 1개 차선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노후 상수도관의 용접 부위 균열로 누수가 발생해 지반침하 현상이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상수도관 용접 등 복구 작업을 하고 있는 서울시는 자정쯤 복구가 완료돼 통행이 재개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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