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로마 UECL 초대 챔피언…모리뉴는 우승컵 3종 수집

입력 2022.05.26 (21:51) 수정 2022.05.26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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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로마가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초대 챔피언에 올랐는데요,

조제 모리뉴 감독은 유럽 클럽대항전 3개 대회에서 모두 우승을 경험한 사령탑이 됐습니다.

전반 32분, AS로마는 니콜로 자니올로의 선제골로 앞서갔는데요,

끝까지 1대 0의 리드를 지켜 페예노르트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모리뉴 감독은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에 이어 이번이 첫 대회였던 콘퍼런스리그 트로피까지 들어 올린 감독이 됐습니다.

우승 감격에 취한 선수들, 기자회견장에 '난입'까지 했는데요.

엄격해 보이는 모리뉴 감독도 이날만큼은 선수들과 함께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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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5-26 21:51:42
    • 수정2022-05-26 21:5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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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로마가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초대 챔피언에 올랐는데요,

조제 모리뉴 감독은 유럽 클럽대항전 3개 대회에서 모두 우승을 경험한 사령탑이 됐습니다.

전반 32분, AS로마는 니콜로 자니올로의 선제골로 앞서갔는데요,

끝까지 1대 0의 리드를 지켜 페예노르트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모리뉴 감독은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에 이어 이번이 첫 대회였던 콘퍼런스리그 트로피까지 들어 올린 감독이 됐습니다.

우승 감격에 취한 선수들, 기자회견장에 '난입'까지 했는데요.

엄격해 보이는 모리뉴 감독도 이날만큼은 선수들과 함께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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