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공직자 79명 재산공개…김창규 외교부 대사 49억여 원
입력 2022.05.27 (00:00)
수정 2022.05.27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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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승진하거나 퇴직한 고위공직자 79명에 대한 재산등록 사항을 공개했습니다.
오늘(27일) 0시 기준으로 전자 관보를 통해 재산이 공개된 고위공직자들은 올해 2월 2일부터 3월 1일까지 신규 9명과 승진 18명 그리고 퇴직 33명 등 모두 79명입니다.
현직 고위공직자 가운데 김창규 외교부 주오만왕국대사관 특명전권대사의 등록 재산이 49억 1,155만 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홍진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네트워크정책실장이 39억 61만 원으로 많았고, 박복재 교육부 전남대학교 부총장이 34억 83만 원으로 세 번째로 많았습니다.
퇴직자 가운데서는 김창용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전 원장이 137억 7,546만 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주진숙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영상자료원 전 원장이 96억 5,978만 원으로 두 번째로 많았고 송석언 교육부 제주대학교 전 총장이 65억 9,849만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오늘(27일) 0시 기준으로 전자 관보를 통해 재산이 공개된 고위공직자들은 올해 2월 2일부터 3월 1일까지 신규 9명과 승진 18명 그리고 퇴직 33명 등 모두 79명입니다.
현직 고위공직자 가운데 김창규 외교부 주오만왕국대사관 특명전권대사의 등록 재산이 49억 1,155만 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홍진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네트워크정책실장이 39억 61만 원으로 많았고, 박복재 교육부 전남대학교 부총장이 34억 83만 원으로 세 번째로 많았습니다.
퇴직자 가운데서는 김창용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전 원장이 137억 7,546만 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주진숙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영상자료원 전 원장이 96억 5,978만 원으로 두 번째로 많았고 송석언 교육부 제주대학교 전 총장이 65억 9,849만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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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위공직자 79명 재산공개…김창규 외교부 대사 49억여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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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27 00:00:42
- 수정2022-05-27 00:01:33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승진하거나 퇴직한 고위공직자 79명에 대한 재산등록 사항을 공개했습니다.
오늘(27일) 0시 기준으로 전자 관보를 통해 재산이 공개된 고위공직자들은 올해 2월 2일부터 3월 1일까지 신규 9명과 승진 18명 그리고 퇴직 33명 등 모두 79명입니다.
현직 고위공직자 가운데 김창규 외교부 주오만왕국대사관 특명전권대사의 등록 재산이 49억 1,155만 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홍진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네트워크정책실장이 39억 61만 원으로 많았고, 박복재 교육부 전남대학교 부총장이 34억 83만 원으로 세 번째로 많았습니다.
퇴직자 가운데서는 김창용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전 원장이 137억 7,546만 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주진숙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영상자료원 전 원장이 96억 5,978만 원으로 두 번째로 많았고 송석언 교육부 제주대학교 전 총장이 65억 9,849만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오늘(27일) 0시 기준으로 전자 관보를 통해 재산이 공개된 고위공직자들은 올해 2월 2일부터 3월 1일까지 신규 9명과 승진 18명 그리고 퇴직 33명 등 모두 79명입니다.
현직 고위공직자 가운데 김창규 외교부 주오만왕국대사관 특명전권대사의 등록 재산이 49억 1,155만 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홍진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네트워크정책실장이 39억 61만 원으로 많았고, 박복재 교육부 전남대학교 부총장이 34억 83만 원으로 세 번째로 많았습니다.
퇴직자 가운데서는 김창용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전 원장이 137억 7,546만 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주진숙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영상자료원 전 원장이 96억 5,978만 원으로 두 번째로 많았고 송석언 교육부 제주대학교 전 총장이 65억 9,849만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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