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실라 극장골…수원 FC 5경기 연속 무패 상승세

입력 2022.07.06 (21:52) 수정 2022.07.06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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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수원 FC가 니실라의 극적인 결승골로 최근 4승 1무의 상승세를 달리며 5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수원FC는 전반부터 인천의 골문을 두드렸지만 득점은 나오지 않았는데요,

전반 27분 이승우가 화려한 개인기에 이어 좋은 패스를 선보였지만, 무릴로의 마무리가 아쉬웠습니다.

경기 막판까지 0대 0 답답한 상황이 계속되던 상황, 니실라의 극장골이 터집니다.

니살라의 후반 추간 시간 결승골로, 수원FC는 인천을 꺾고 5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달렸습니다.

수원 삼성은 전반 27분 만에 정호진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는데요,

곧바로 대구 조진우에게 선제 골까지 허용했습니다.

하지만 수적 열세 속에서도 수원은 포기하지 않았고, 후반 22분 오현규의 헤더 동점골로 값진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선두 추격에 시동을 건 전북은 구스타보의 선제골을 앞세워 서울을 꺾고 울산과의 선두 경쟁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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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실라 극장골…수원 FC 5경기 연속 무패 상승세
    • 입력 2022-07-06 21:52:28
    • 수정2022-07-06 21:5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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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수원 FC가 니실라의 극적인 결승골로 최근 4승 1무의 상승세를 달리며 5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수원FC는 전반부터 인천의 골문을 두드렸지만 득점은 나오지 않았는데요,

전반 27분 이승우가 화려한 개인기에 이어 좋은 패스를 선보였지만, 무릴로의 마무리가 아쉬웠습니다.

경기 막판까지 0대 0 답답한 상황이 계속되던 상황, 니실라의 극장골이 터집니다.

니살라의 후반 추간 시간 결승골로, 수원FC는 인천을 꺾고 5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달렸습니다.

수원 삼성은 전반 27분 만에 정호진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는데요,

곧바로 대구 조진우에게 선제 골까지 허용했습니다.

하지만 수적 열세 속에서도 수원은 포기하지 않았고, 후반 22분 오현규의 헤더 동점골로 값진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선두 추격에 시동을 건 전북은 구스타보의 선제골을 앞세워 서울을 꺾고 울산과의 선두 경쟁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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