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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지구촌] 미 리틀야구서 ‘헤드샷’ 후 포착된 감동의 순간
입력 2022.08.11 (06:54) 수정 2022.08.11 (06:59)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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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동부 팀과 오클라호마팀이 맞붙은 미국 리틀야구 월드시리즈 경기인데요.

이때 오클라호마팀의 타자가 텍사스 투수의 빠른 공에 머리를 맞고 쓰러집니다.

다행히 얼굴이 아니라 헬멧 끝에 사구를 맞아 큰 부상을 피한 타자는 곧장 스스로 일어나 1루로 걸어 나갑니다.

그런데 잠시 후 뜻밖의 장면이 펼쳐지는데요.

갑자기 1루에서 마운드 쪽으로 향하는 타자!

그리고는 헤드샷의 충격으로 고개를 들지 못한 채 흐느껴 우는 투수를 꼭 안아주며 위로의 말을 건넵니다.

그 감동적인 장면에 경기장 관중들을 일제히 일어나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는데요.

이후 재개된 경기는 텍사스 동부의 승리로 끝났지만, 현지 매체들은 12살 어린 선수들이 승패를 떠나 진정한 스포츠맨십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명장면을 남겼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 [톡톡 지구촌] 미 리틀야구서 ‘헤드샷’ 후 포착된 감동의 순간
    • 입력 2022-08-11 06:54:25
    • 수정2022-08-11 06:59:55
    뉴스광장 1부
텍사스 동부 팀과 오클라호마팀이 맞붙은 미국 리틀야구 월드시리즈 경기인데요.

이때 오클라호마팀의 타자가 텍사스 투수의 빠른 공에 머리를 맞고 쓰러집니다.

다행히 얼굴이 아니라 헬멧 끝에 사구를 맞아 큰 부상을 피한 타자는 곧장 스스로 일어나 1루로 걸어 나갑니다.

그런데 잠시 후 뜻밖의 장면이 펼쳐지는데요.

갑자기 1루에서 마운드 쪽으로 향하는 타자!

그리고는 헤드샷의 충격으로 고개를 들지 못한 채 흐느껴 우는 투수를 꼭 안아주며 위로의 말을 건넵니다.

그 감동적인 장면에 경기장 관중들을 일제히 일어나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는데요.

이후 재개된 경기는 텍사스 동부의 승리로 끝났지만, 현지 매체들은 12살 어린 선수들이 승패를 떠나 진정한 스포츠맨십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명장면을 남겼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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