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마약 사건’ 연루 유흥업소 직원, 추가 검찰 송치

입력 2023.12.06 (15:01) 수정 2023.12.06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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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균 씨 등이 연루된 ‘연예인 마약 투약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유흥업소 종업원을 추가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유흥업소 종업원 A 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A 씨는 마약을 투약한 혐의 등을 받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금까지 인천경찰청은 마약 투약 혐의와 관련해 배우 이선균 씨와 가수 지드래곤 등 7명을 입건했고, 이 가운데 유흥업소 실장과 정다은 씨, A 씨 등 3명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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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12-06 15:01:45
    • 수정2023-12-06 15:02:53
    사회
배우 이선균 씨 등이 연루된 ‘연예인 마약 투약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유흥업소 종업원을 추가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유흥업소 종업원 A 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A 씨는 마약을 투약한 혐의 등을 받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금까지 인천경찰청은 마약 투약 혐의와 관련해 배우 이선균 씨와 가수 지드래곤 등 7명을 입건했고, 이 가운데 유흥업소 실장과 정다은 씨, A 씨 등 3명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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