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살해 혐의’ 변호사, 영장심사 출석 [현장영상]
입력 2023.12.06 (15:40)
수정 2023.12.06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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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변호사가 구속영장 심사를 받았습니다.
오늘(6일) 오전 1시 45분쯤 서울 성북경찰서 유치장을 나선 변호사 A 씨는 "아내를 살해한 이유가 뭔가", "가족에게 할 말 없나" 등의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A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오늘 오후 3시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됐습니다.
A 씨는 지난 3일 서울시 종로구의 한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아내를 둔기로 때리고 사망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금전 문제와 성격 차이 등으로 다투던 중이었다고 진술했습니다.
A 씨는 전직 국회의원의 아들로, 국내 유명 로펌 소속 미국 변호사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 씨는 해당 로펌을 사건 뒤 퇴사했습니다.
(촬영기자 : 강현경)
오늘(6일) 오전 1시 45분쯤 서울 성북경찰서 유치장을 나선 변호사 A 씨는 "아내를 살해한 이유가 뭔가", "가족에게 할 말 없나" 등의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A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오늘 오후 3시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됐습니다.
A 씨는 지난 3일 서울시 종로구의 한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아내를 둔기로 때리고 사망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금전 문제와 성격 차이 등으로 다투던 중이었다고 진술했습니다.
A 씨는 전직 국회의원의 아들로, 국내 유명 로펌 소속 미국 변호사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 씨는 해당 로펌을 사건 뒤 퇴사했습니다.
(촬영기자 : 강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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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 살해 혐의’ 변호사, 영장심사 출석 [현장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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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06 15:40:17
- 수정2023-12-06 15:45:32
아내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변호사가 구속영장 심사를 받았습니다.
오늘(6일) 오전 1시 45분쯤 서울 성북경찰서 유치장을 나선 변호사 A 씨는 "아내를 살해한 이유가 뭔가", "가족에게 할 말 없나" 등의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A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오늘 오후 3시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됐습니다.
A 씨는 지난 3일 서울시 종로구의 한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아내를 둔기로 때리고 사망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금전 문제와 성격 차이 등으로 다투던 중이었다고 진술했습니다.
A 씨는 전직 국회의원의 아들로, 국내 유명 로펌 소속 미국 변호사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 씨는 해당 로펌을 사건 뒤 퇴사했습니다.
(촬영기자 : 강현경)
오늘(6일) 오전 1시 45분쯤 서울 성북경찰서 유치장을 나선 변호사 A 씨는 "아내를 살해한 이유가 뭔가", "가족에게 할 말 없나" 등의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A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오늘 오후 3시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됐습니다.
A 씨는 지난 3일 서울시 종로구의 한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아내를 둔기로 때리고 사망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금전 문제와 성격 차이 등으로 다투던 중이었다고 진술했습니다.
A 씨는 전직 국회의원의 아들로, 국내 유명 로펌 소속 미국 변호사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 씨는 해당 로펌을 사건 뒤 퇴사했습니다.
(촬영기자 : 강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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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용석 기자 h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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