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4.02.23 (19:01) 수정 2024.02.23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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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재난 위기경보 ‘심각’ 격상

정부가 보건의료재난 위기 단계를 최고 등급인 '심각'으로 높이고 진료공백을 막기 위해 비대면 진료를 전면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발표했던 의대 증원 절차는 계획대로 추진할 방침입니다.

눈 덮인 강원…제설 작업 본격화

강원 영동 지역에 내린 대설특보가 나흘 만에 해제되면서 제설과 복구 작업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린 눈의 양이 워낙 많아 완전 정상화까진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한미 F-35A 한반도 상공에서 합동훈련

한미 공군이 스텔스 전투기 F-35A를 포함해 여러 전투기가 참가하는 연합공중훈련을 동해 상공에서 실시했습니다. 북한 전투기 출현이나 순항미사일 발사를 가정해 탐지부터 격퇴까지 이르는 과정을 점검했습니다.

미 세계 최초 민간 탐사선 달 착륙

미국 민간 기업이 주축이 돼 발사한 달 탐사선이 달 착륙에 성공했습니다. 미국 우주선으론 1972년 아폴로 17호 이후 반세기만이고 민간업체로서는 최초 성공으로 기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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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4-02-23 19:05:40
    뉴스 7
보건의료재난 위기경보 ‘심각’ 격상

정부가 보건의료재난 위기 단계를 최고 등급인 '심각'으로 높이고 진료공백을 막기 위해 비대면 진료를 전면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발표했던 의대 증원 절차는 계획대로 추진할 방침입니다.

눈 덮인 강원…제설 작업 본격화

강원 영동 지역에 내린 대설특보가 나흘 만에 해제되면서 제설과 복구 작업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린 눈의 양이 워낙 많아 완전 정상화까진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한미 F-35A 한반도 상공에서 합동훈련

한미 공군이 스텔스 전투기 F-35A를 포함해 여러 전투기가 참가하는 연합공중훈련을 동해 상공에서 실시했습니다. 북한 전투기 출현이나 순항미사일 발사를 가정해 탐지부터 격퇴까지 이르는 과정을 점검했습니다.

미 세계 최초 민간 탐사선 달 착륙

미국 민간 기업이 주축이 돼 발사한 달 탐사선이 달 착륙에 성공했습니다. 미국 우주선으론 1972년 아폴로 17호 이후 반세기만이고 민간업체로서는 최초 성공으로 기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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